프라그는 수입해서 들어올 경우 많이 생기는 병이고 가정에서는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병입니다.
수질 악화로 인한 병과 프라그는 치료법이 다르니 다시 확인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제생각에는 2주동안 관리를 못하셨다면 수질 악화로 인해 병이 온것 같아 잦은 물갈이로 치료가 가능 하겠지만 .....
만약, 정말 프라그라면 어항, 여과기소독과 더불어 수온도 34도 올리고 먹이투여와 물갈이는 하지 말아야 되는데....
정말 프라그인지 난감합니다.ㅠㅠㅠㅠㅠ
프라그는 아닌듯 합니다...지느러미끝이 갈라지고 뜯겼다는 것은 아마도 녹은것일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런 경우에는 회장님 말씀처럼 수질을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디커를 구입해서 처음입수하면 지느러미가 약간 녹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공기중에 노출도 원인이고 이동중 스트레스와 산소의 부족 이런것들로 인하여 배송시 약간의 지느러미 녹음이 생길수 있다고 하네요 글구 가장 중요한것은 수질에 있다고 봅니다..
수질의 악화와 수질의 급변화 이런것들로 인하여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질의 문제가 않이면 지느러미 썩음병이 진행될수도 있구요 일단 2주 가량 수질에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고 하시니 Ph도 한번 측정해 보시고 수질의 안정화를 찿는것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글구 약간의 고온욕도 병행하시면 빠른 시일에 지느러미는 원상태로 복구가 될것같습니다..그렇게 하였는데도 계속진행이 된다면 결국은 치료약으로 약욕를 하여야 할듯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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