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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30 21:13
 조회 : 6,71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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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마난 수조에서 crs 를 키우고 있는데요.
온도콘트롤러로 작동되는 냉각팬 덕분에 아직은 23도 정도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증발량이 어느정도 되어 볼탑과 2리터의 보충수통을 이용해 2초에 한방울 정도로 물보충이 되는데요.
한 10일 정도 고인물이 보충수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보충수통에 에어레이션을 생각 못하고 있다가, 보충수의 수질이 의심스러워서, 주말부터
콩돌로 에어레이션을 시키고 있습니다.
근데, 내내 잠잠하던 새우가 어제 저녁에 한마리 눕네요. 치비들은 괜찮은데..
인터넷 폭풍검색을 해보니, 에어레이션하면 ph 가 많이 오른다네요.
에어레이션 때매 누운건지.. 영~ 찝찝합니다
씨알이 키우시는 횐님들은 물 보충할때나, 환수할때. 에어레이션 한 물로 환수하시는지,
그냥 묵힌물로 환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하우징 통한물은 제외하구요.. 물 보충할때마다 하우징과 호스 연결하기가 힘들어서요ㅎ
결론적으로 한 10일 정체되는 보충수통에 에어레이션을 하는게 나을까요?
걍, 냅두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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