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 압력과 관계가 있나요.....역류 방지용인데......
압력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것으로 압니다만........

역류 방지기 작은거 저 남는거 있는데요...

거부기님이 그거 아니라고 하시네요...
죄송합니당~~~

아..온도..굴쿤요..~감사합니다..
쓰잘데기 없이 역류방지용통을 큰통으로 할뻔 했네요~ㅋㅋㅋ

그냥 둘다 맥주 PET 병으로 하시면 됩니다.. 크게 상관없어요..
http://blog.naver.com/news0709/120207041568  이거 참조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ㅎ..

역류방지통 역할은 2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1. 알고 계신 역류 방지용이고..
2. 물을 조금 넣어서 순수한 이탄을 공급받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역류방지통안에 있는 물은 어짜피 포화상태가 될것입니다..
그러니.. 순수한 이탄이 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죠?

그런이유로..작은 pt병으로 역류방지통 만들때 주의점은 이탄통에서 나오는 호수가 꼭 물속에 잠겨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압력은 별로 문제가 안될테지만.. 어느정도 신경은 쓰셔야 할겁니다..

만약 숫돌 확산기라면 압력을 신경써야 하지요..

자작 이탄의 압력은 메인 효소하고 설탕 넣는 통있죠... 그 량에 비례합니다.
효소가 설탕을 분해 하면서 나오는 가스가 이탄이기 때문에 통이 크면 클수록 효소가 많을 테고 그려면 이탄도 많이 나오겠죠..
역류 방지 통은 굳이 설명 드리자면 작은게 유리할겁니다. 자작이탄은 자연스럽게 분출되는 이탄 가스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빈 공간인 역류 방치 통에도 어느정도 압력이 차야 이탄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으면 작을 수록 이탄이 빨리 나올겁니다.
같은 압력에 에어 호스 길게 하면 에어량이 적어지는걸 경험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호스를 잛게하면 잘 나오는데 길게 하면 잘 안나오는 원리하고 비슷한 개념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거부기님이 말씀하신것에 좀더 추가 답변을 드리면..
발효라는 과정을 통해서 이탄이 나옵니다. 그때 먹이는 설탕이구요.. 전분은 설탕을 겔상태(푸딩)로 만들어 효모가 최대한 윗부터 차근차근 먹도록.. 유도하는것입니다..

발효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온도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효모활동이 활발해집니다..
그래서 실내온도가 0도 이하면 효모는 활동을 못하고.. 휴면상태로 돌아갑니다..

자작이탄이 여름에는 2달 간다치면.. 겨울에는 4달정도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부분입니다..

자작 전에 좋은 정보 많이 듣네요~참고하겠습니다~ㅎ

설탕값  무시 못함니다...
그리고 두어번 만들다 보면 귀찬아 짐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