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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5 13:26
 조회 : 8,23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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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내무부장관님께서 구피를 워낙 안이뻐라해서 못키우고 있지만..
아마 조만간 2쌍 정도만 입수시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루 글라스 색감이 참 좋더라구요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걸이식이나 외부여과기 같은 강한 수류가 있는 상황이 구피한테 안 좋다는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마 수컷의 경우 특히 꼬리지느러미가 넓어서 수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일단 구피가 수류를 싫어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면 구피의 수명도 수류의 스트레스로 인해 단축되는 걸까요??
아훼 여러분들 워낙 구피 고수님들이 많으니..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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