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려보네요

어제 일끝내고 집에와 피곤한몸을 이끌고 옷을 갈아입던중..

문득 새우항을보니 저어~기 하브한마리가 누워있더군요.. ㅜㅜ

설마하고 봤더니 방란얼마안남은 포란녀가 머리가 벌겋게되서 용궁행..

일단 새우와 알은 분리해서 알만 따로놓고 콩돌로 굴리곤 있는데 부화할지는 모르겠네요;

방란이 한 일주일안쪽으로 남은거같은데 흠..

이런 알 부화시켜보신분 있나요?

현재 바가지에 기존어항물 받아놓고 콩돌세게틀어 알 돌리고있습니다.

콩돌을 너무세게틀면 만약 부화해도 기운빠져죽을까 걱정

약하게틀면 물순환이안되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