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는 적당한 물흐름은 괜찮지만 물살이 너무 세면 꼬리가 갈라지거나 힘들어 하더군요....^^

저는 외부여과기 벨브를 살짝 잠궈주었더니 물살이 적당하게 조절이 되길래
살짝 잠궈주고 사용하고 있심다...ㅋ

달구님, 외부 입수밸브 잠그면 모터에 부하가 걸려 전력소모량이 많아지고,
출수밸브 잠그면 부하 걸리고, 장기적으로 누수의 원인이 되요. 그렇게 쓰지 마시고,, 
레인바 사이에 구멍을 더 뚫어주시던가, 벽면으로 쏴주던가, 오리주댕이 (새로 구입하신여과기에 같이 있을겁니다)로
사용하세요. 구피는 위 두분이 전문이시죠..^^

레인바 각도조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3조각으로 돼있잖아요 가운데 하나를 뒷쪽으로 향하게 하고 써보세요 . 어린왕자님께 한표요..

아 그렇군요.....오리주댕이를 사용해보도록 시도를 해봐야겠네요....ㅠ,ㅠ

저는 출수구 레인바 구멍을 뒤쪽에도 뚫어쓰고 있습니다.씨알이도 물쌀을 시러 해서요.

물살이 쎄면 레인바에 구멍 더 뚫으면 된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1인이네요~ㅋ
물살 때문에 빼버렸는데 찾아서 구멍 뚫어야 겠습니다~ㅎㅎㅎ

물살이 약한것이 좋습니다.

저는 벽면으로 쏩니다...

레인바 구멍을 기존 구멍 보다 더 넓히시면 좋아요 저는 5미리나 6미리로 크게해서 사용합니다.

어항물전체에 흐름이 생길정도라면 물쌀이 쌔다고 생각합니다.
쉬려고 내려갔는데 물쌀때문에 계속 쉴새없이 움직여야 하니깐요..
그정도 아니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