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자*노 무소음 기포기^^

구입 당시 쇼핑몰  통화시 사장님 왈 "자*노 기포기 사용하시면서 소음 크다고 생각하시면 물생활 접으셔야 한답니다"

그정도로 소음이 없다는 말로 알아들었는데..

어제 기존에 사용하던 돌핀2구 빼고 자*노 연결하는 순간~우웅웅~~~

오래되서 요즘 생산하지도 않는 돌핀2구 소음의 2~3배 정도 되네요..산소양을 줄여봐도 그렇고 공중부양 시키면 

소음이 줄어든다고 해서 높이 들어봤는데도 줄지않는 기계음..TT..

사용하던 돌핀 2구보다 소리가 큰걸보니 기포기는 뽑기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쇼핑몰 사장님..저 물생활 접으라고 그걸 보내주신거 아니죠~ㅋㅋ

사람마다 소음의 편차가 있기 때문에 기계문제라고 할수도 없고 다시 보내준다고 해도 지금것보다 소음이 약할거라는

보장도 없고..그냥 써야할듯한데..(대신 다음엔 절대 자*노 안씁니다..)

소음 줄이는 방법이 뭐가 좋을까요?..기계열 때문에 칭칭 감거나 방열스폰지는 별로 안좋을듯 한데

소음을 줄이는 기성품 나오는거 있나요?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