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백점병은 보통 수온차로 인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날에는 반드시 히터를 항시 작동 시켜줘야합니다. 보통 디스커스 같은 고온(28~29도) 에서 사육하는 어류에선 정말 보기 힘든게 백점병이죠.
백점병이 발병되는원인으로는 수온과수질에의하여 많이 발병이되는데 일단 수온이 24℃이하로 유지될때
많이 발생되며 수질오염이되었을때 많이발생된답니다
백점병을 치료할려면 가장먼저 수온을 약28~30도정도로 올려주고 부분 물갈이를 하여서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를 하는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질병에감염이되었다고 수질을 깨끗하게유지를 하지않고 바로 약을 사용하게되면 고기들이 질병에 감염이되어서 체력이 약해진 상태라서 약의성분을 이기지못하여 오히려 더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먼저 약을 사용하기전에 적당한량의 물을 환수를한뒤 수질이 어느정도깨끗하게 안정이된뒤에
약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적정량 또는 병에 맞지 않는 약 남용하면 꼬리 녹는건 둘째치고 용궁 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갓 입문한 구피초보아빠입니다.

휴~힘드네요..

민물고기는 진짜 오래 키워봐서 어느정도 물생활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열대어 구피 아빠 초보 7일째..

구피 키우고 4일째 백점병 관찰하지 못한 관계로 수컷 전멸..

급하게 물 부분 환수하고 천일염 1자반 어항에 두스푼 투여..28도 온도를 30도로 올리고 여과기 한개 더 설치

(산소의 풍부한 공급을 위해)했는데 남아있는 암컷들 백점병 증상이 더 심해졌네요..

처음에 수컷들 전멸했을때 수질원인인가 해서 혹시 몰라 유심히 관찰하니까 암컷들 꼬리와 지느러미에 흰반점..

백점병이라 판단하고 설**까지 투여했는데 어제 관찰한 결과 온몸으로 백점병이 번져있고 꼬리 녹는 현상까지 보여요..

아직 임신 초기지만 구입한지 얼마안된 수컷들이 병으로 전멸한 상태라 더 구입안하고 암컷들이 이쁜 치어 출산해주길

바라고 있는데 몸에 흰 반점이 생기고 꼬리까지 쥐가 파먹은듯 디죽박죽이니..

퇴근하자마자 어항 바라보고 관찰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암컷들이 뜯어 먹는건 아니고요..수족관 판매하시는 분에게 물어도 수온이나 다른건 문제 없다고 하는데..

백탁현상도 없고요 물은 너무 투명하다고 할정도로 깨끗해요..

원인이 뭘까요..참고로 암컷들 상태는 병은 있지만 활발하고 먹이는 일부로 2틀재 안주고 있습니다.

전에 준 먹이는 구피용 먹이고요..

백점병에 뭐 합병증.. 꼬리녹는 병..뭐 이런건가요..

현재 상황은 이렇고요 여기서 질문 좀 드릴께요..

1.물 백탁은 전혀없고 투명한듯 깨끗한데 수질 문제 일까요?

2.백점병 확인후 제가 한 응급조치 때문에 꼬리가 녹는걸까요?

(수온,천일염,산소기포기,설**,부분환수등)

3. 우선을 어떻게든 살려 치어를 보고 싶지만 혹 암컷들 마저 전멸한다면 새로운 다음 고기를 위해

물갈이를 다시 해줘야 하나요?

(요컨대 전염병에 걸렸던 수질이니까 새로 엎어서 전체 물갈이를 하고 물잡이를 다시 해야 하는지를..)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하고요..오늘 출근길 날씨가 춥네요..감기 조심들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