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새우를 같이 키우고 싶어서 처음에는 체리새우6마리를 입수하였다가 2일지나니 1마리 밖에 안남아있네요

그래서 좀더 강하다는 야마토 새우를 5마리를 입수하였는데 하루 지나니 2마리 남아있네요 ㅠㅠ

(고기들이 열심히 죽은 녀석을 뜯고 있는 것을 아침에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어항은 50*28*30 cm 정도의 수조이고 수초어항이라 수초는 왠만큼 많이 심겨져있고 나나활착한 큰 유목하나랑

모스를 감은 작은 돌 3개가 있습니다.

여과기는 3자 외부여과기+2-3자용 걸이식 여과기를 쓰고 있고

이탄 공급은 고압이탄을 18초에 한방울씩 하루 8시간 등과 함께 타이머로 켜고 끄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우는 어종은 구피가 약 10마리, 램프아이가 4마리, 오토싱 2마리, 시마이즈 알지이터 2마리 입니다.

새우 입수할때 대야에 먼저 넣은후 에어레이션하면서 천천히 어항 물을 조금씩 넣어주어서 물맞댐을 한후 뜰채로 건져내어서 입수 하였습니다.

아마도 어항에 비해 좀 물고기 개체수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련지요?

^^그냥 새우를 같이 키우는 것은 포기 해야될 것 같기도하네요 ^^

전 새우키우고 싶은데 와이프가 새우 더이상 사지 말자고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