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와 자작란에 소개된 이탄자작 방법에 대로 1.5ℓ 병에 흑설탕 2컵 불량의 녹인 물과 이스트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왜 몇일이 지난는데도 이다지 이산화탄소 발생이 안되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온도가 30~40도 되는 곳에 놓으라고 했는데, 그 것 때문에 그런 건지, 역류 방지용 1ℓ pt병도 물론 설치 했구요, 밀봉도 했는데,,,,,,,,,,,,,, 고수님들 노하우 좀 공개해 주세요
잘은 모르지만... 다른 고수님께서도 첨삭해 주실것을 믿고 말씀드리면...
우선은 호스 연결부위의 비눗물 테스트로 혹 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구요, 안샌다면...
온도가 중요한데요,가급적 베지가되는 설탕물의 온도와 이스트를 녹이는 물의 온도는 30도 미만으로 식히시는게...
온도가 높으면 이스트도 균인지라 죽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섞이지 않게 잘 기울여서 이스트를 설탕물에 넣구요...
다른 회원님들 코멘트 부탁합니다 ^^*
고수는 아니지만 저도 조범준님과같은 실수를 수없이 해봐서 나름대로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속는셈치고 제 방법대로 함 해보시겠어요?(안될수도 있지만)
1. 온수 약 40도 되는물을 피티병이나 용기에 70%정도 담습니다.
2. 제일먼저 이스트를 넣습니다. 녹이지 말고 약 2스푼정도 그냥 퍼담으세요.
3. 설탕을 2컵정도 녹이지 말고 퍼 담으세요.
4. 밀가루를 3스푼정도 퍼담으세요. (젖가락으로 위에 떠있는것만 저으세요)
5. 흔들지 마시고 그냥 어항수면보다 높은곳에 올려놓으세요.
6. 중간 역류방지용피티병은 치우세요. (피티병의 높이 가 높으면 상관없습니다.)
7. 이탄확산기를 에어스톤으로 사용하세요. (일단 나오는것 확인해야하니깐.)
온도가 30-40도에 놓을려면 둘곳이 마땅치 않을겁니다. 조명위에 열이 있는곳이나 머 그런곳에 두면 좋고요..
특별히 삼사십도 되는 곳에 둘필요는 없습니다.
이탄이 잘 발생이 안될때도있지만 제 생각에는 발생이 되지만 역류방지용피티병에 이탄이 고였거나 압력을 못이겨 밀어내기 힘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산기를 에어스톤으로 바꾸라고 한겁니다. (일단 나오는것 확인하기위해서)
이스트의 양을 좀 많게 넣으라고 했는데 이유는 일단 발생되는 것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안넣어도 됩니다.
수온이 약 40도라고 했는데 이건 설탕과 밀가루를 넣으면서 수온이 다시 낮아지므로 이스트균이 죽을 걱정없습니다.
심지어는 찐빵만들때 솥의 온도에서도 가열되는 초기에 이스트는 어느정도 활동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저온살균을 하는 65도까지 일부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탄이 발생이 되면 제가 지금 알려드린 방법으로는 2일정도에 다 이탄이 소모될겁니다. 나중에 그것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스스로 알아내실수 있을겁니다. 쪽지 보내시면 알려드리수도 있고요...아마도 다른 분들도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배합비율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본인이 알아내시는게 제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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