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물고기에게 복수병이란 병은 내장기관의 종양이나 염증, 내부기생충으로 인한 내장이상등 을 통칭하는듯 합니다.
윈인은 수질과 스트레스, 잘못된 먹이로 기인되는걸로 알려져 있고,
증상으로는 복부가 팽창하는 증상이 대표적이지만, 복부팽창 없이 내부에서 진행되어 괴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복수의 전염성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같은 물에서 같은 먹이를 먹고, 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기인한다면 전염이 아니라 전체 감염이 되었다고 보여지며,
약한 개체에게서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균성 복수의 경우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요.
치료 방법으로는 내부기생출약인 h4 슈퍼킬러와 의약품으로 쓰이는 후라시닐(상품명. 메트로니다졸)을 사용하는데,
두약 모두 항생제 계통으로 충과 세균에 의한 복수에 효율적입니다.
제 경우 안시와 트로페우스의 복수병 치료에 h4와 후라시닐을 사용해 치료 성공한적이 있었는데,
후라시닐이 비교적 효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후라시닐은 메트로니다졸이라는 상품명으로 제일*당에서 상품이 처방전에 의해 판매가 되었으나,
단종이 되었다 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치료분 드릴테니 치료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법은 30큐브에 2알 정도 갈아서 넣으시고, 온도는 29도, 에어레이션은 최대로 해주시고,
2틀 간격으로 50%환수후, 1알 넣으시며.. 3번정도의 치료 후, 증상을 보아.. 다시 재치료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애어의 완쾌를 빌겠습니다.^^

스트레스 보단 수질의 문제거나 오염된 먹이가 문제가 된듯합니다. 
아니면 수조를 새로 옮기면서 영역 다툼이거나 쌍이 깨져서 디지게 맞았을 가망성도 많습니다. ㅡㅡ; 
패각은 성어의 경우 수조를 바꾸거나 환경을 바꾸면 그런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일단 수질에 문제가 없다면 부화통에 분리하여 지켜보세요.. 분리 후 재합사 과정에서 쌈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첨가합니다.
후라시닐은 품절에서 풀려 지금은 원활히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해서....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면 약물치료는 100%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간혹 해결되는 경우가 있으나 원인과 해결법이 주효해서 그런것입니다. 또한 어종과 개체에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가지가지라 찾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바이러스, 세균, 진균, 원충....간혹은 내분비계이상이나 암등도 원인이 되는데...원인을 빨리찾아 맞는 약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외부로 병변이 나타난경우는 이미 늦는 경우가 종종있어 원인의 발견이 곧 치료를 의미하지는 못합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후라시닐이라는 치료제는 어디서 판매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조금 큰 동물병원에서 사정 얘기하면 구입하실수 있고요,
정식으로 구입하실려면 산부인과나 외과에서 처방전 받으시어, 약국에서 구입하실수 있으며,
야매로 구할실려면, 물생활사이트에서 개인거래하시면 됩니다. ^^

메트로디나졸 저두  몇알 있습니다....
필요하심 쪽지 주세요...가까우면 좋은데 좀 멀리 계시네요....

우선은 복수병인지 아닌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약물남용도 문제지만 오진이 더 큰 문제일듯 보이네요..
혐기균을 주로 커버하는 항생제인데 흔이 말하는 마이신이 종류같은데...
특히 패각에서의 복수병은 ???
 
배 나온다고 다 임신이 아니듯 말입니다. ㅡㅡ;;;;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수질 악화와 상처로 인한 세균 감염 때문이었는데....
설파제등 항생제로 치료는 했는데....회복 뒤 체력이 약해져서 고기는 많이 약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