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양장 들이심을 축하드립니다...^^
난주는 금산난주... 회장님께서...전문이십니다...^^
조만간 답변이 있으실듯^^

여기서 댓글을 달아 설명을 드리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에서 활동하신다면 다음카페의 난쭈농장을 한번 가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네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난쭈라고 검색을 해봐야겠군요
난주로 검색하면 "... 지난주..." 이런거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
그리고 다음카페 난쭈농장도 가봐야겠네요
그리고 마루하치님과 달구님 더택에 축양장이 생겼네요 저에게 이렇게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은 난생 첨음입니다.
아훼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답변을 드려 볼께요..
1.사육온도 : 난주는 변온동물입니다. 0~35도에서 생존이 가능합니다. 15도 이하에서 서서히 먹이 반응이 줄어들고, 10도 이하에서는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먹이도 거의 먹지를 않습니다..그리고 30도 이상에서는 활동과 식욕이 둔화 되구요.
제가 생각하는 난주의 적정 사육온도는 25도 전후입니다.
2.난주의 먹이 및 급이주기 : 전문적으로 키우시고 번식을 시키는 고수분들은 치어때 부터 성어가 될때 까지 먹이를 단계별로 여러가지 줍니다..갓부화한 치어에게는 계란노른자를 그이후에는 브라인슈림프를 부화해서 급이를 하고 그리고 물벼룩..냉동짱구..그리고 사료...
보통 가라앉는 침하성 먹이를 급이하는데 조단백40~50%, 조지방5~10%의 먹이를 추천합니다..지나치게 조단백과 조지방이 많으면 비만으로 성장하여 난주의 밸러스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개인적인 추천 먹이는 일본양어사료인 오또히메EP1사료를 추천하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는 난주 전문 사료인 히카리라이언헤드사료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CJ아쿠아테크L싸이즈 사료도 추천하지만
난주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기 때문에 먹이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구요...
급이주기는 사육온도와 마릿수 여러가지 여건에 따라 틀린데 한창 성장할 유어때는 바닥에 먹이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급이를 합니다..그래야 성장이 빠르죠..단 수질관리는 부분환수로 대체를 많이 합니다..개인마다 먹이를 주는 방법은 틀리니 참고만 하시고 부분환수 후 난주가 정상적인 활동을 가지는 30분 후 먹이를 급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3.코리와 합사여부 : 단독사육을 권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으면 코리와 합사를 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4.난주 코구멍에 대해 : 코구멍에서 나풀거리는 것은 헐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원래 그렇습니다..정도가 좀 심한 녀석도 있더군요...원래 일본에서는 콧망울이 발달되 마치 꽃 같은 생긴 금붕어 품종을 화방이라고 부릅니다.
5.현재 어떤 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온이 낮지 않은 실내에서 움직임이 없다면 상태가 안좋다고 보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난주나 토좌금은 비교적 사육하기 힘든 품종입니다..여러가지의 변수가 있으며 지식을 바탕으로 몇년을 키워도 번식과 사육에 있어 고전을 하기도 합니다..
초보분들은 너무 따지지 말고 그냥 편하게 금붕어 키우듯이 키우셔도 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