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하시는분은 답변을 해드리는 분들께 고마움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작은 고마움의 표시가 고수들도 네이버 지식인 검색을 하게 만듭니다...^^;;

첨에 여섯마리로 시작하다 새끼를 너무 잘낳고 잘 자라서 두번이나 분양을 하고

이번에도 너무 많은 아이들로 분양을 준비중인데 이번주에만 무려 10가 죽어나갔어요.

의문사항을 말씀드릴께요. 우선은 여지껏 한번도 죽어나간 아이들 없었어요...

1. 어항의 귀퉁이가 살짝 금이가서 물이 새는걸 실리콘 비슷한아이를 발라주고 하루를 햇빛에

꼬박 말리고 거기에 다시 물을 채워 아이들을 넣었습니다.

혹시 이 본드성분으로 아이들이 죽을 수 있을까요.

2. 그동안 키우던 애들은 레드모자이크 막구피였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블루 아이 두마리를 합사했어요.

한마리의 수컷이 꼬리 뜯김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먼저 죽진 않았어요.

어느날 아침에 두마리 객사. 그리고 또 두마리 객사. 어제 아침에 네마리 단체 객사...

ㅠㅠ 정말 속상해요. 새로운 아이들이 이렇게 죽일 수도 있나요.

오늘 또 두마리가 죽었어요.

두마리는 죽기전에 보니까 헤어칠 의사가 없는듯 그냥 둥둥 떠다니다 죽었답니다.

질병인가요....

지금 네다섯마리가 역시 힘없이 헤엄을 치고 다닙니다. 왜이럴까요.

중간녀석들이 거의 죽었습니다.

새로온 녀석 두마리랑 3개월 미만 아이들은 괜찮은듯 합니다.

왜이럴까요... 알려주세요...

어항을 사야하나 아님 그냥 보고있어야 하나요...

     *******************************

참... 그리고  수조 수정하고 물 갈아줬는데 계속 물위에서 놀더라구요... 이것도 어떤 한 증상인건가요??

그리고 물이 잡힌다는 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구피를 올 4월에 분양받았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물갈이 해줄때 100% 다 갈아줬거든요. 바닥재는 흰색돌이고 인공수초 하고 여과기하고 모두 그냥 물로 깨끗이

씻고 하루정도 받아놓은 물을 어항에 넣고 따로 놔둔 애들 물 다 넣고나면 바로 넣어줬거든요.

근데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근래 갑자기 이러네요.

글구 다른분들은 물을 30~40%정도 갈아준다는데 그럼 바닥에 쌓인 응가는 어떻게 치우시나요... 궁금하네요..

글구 소금은 아무소금이나 넣어도 되나요. 집에서 쓰는 꽃소금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