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본건 아니지만 효과는 있을껏 같아 올려봅니다.

1. 달팽이의 천적을 이용하는 방법..
2. 달팽이 제거제를 이용하는 방법
3. 회충약 젤콤을 이용하는 방법
다 써보았지만.. 역시 100 % 박멸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게 됩니다.
이에 극약 처방을 감해하여 단시간에 완벽한 효과를 본곳이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고 물갈이 약(염소중화제)을 사용하는 것이 완벽한 해결방법입니다.
사용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1.물을 약 80 % 뺍니다.
2.수조안에 물고기 및 생물을 모두 건저내어 뺀내 물을 담아든 작은 그릇이나 어항에 대피시킵니다.
3. 유목이나 수초는 그대로 놔둡니다.(그 곳에 달팽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4. 수조안에 돌과 바닥재 유목을 놔둔상태에서 락스세제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너무 과하게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5. 락스를 넣은지 30 분후 이상 경과한후 락스 냄새가 폴~폴 나고 나서 (농도에 따라서 약간의 시간차이 발생)
6.수조에 물을 넣고 다시 빼주면서 헹굽니다. (호수나 싸이펀을 이용해야 편합니다.)
7. 물을 다시 담고 물갈이약을 사용합니다.
    (염소제거와 중금속을 제거하는 흔한 물갈이 약입니다.)
    (락스를 중화시키기 위해 꼭 필요하며 생각보다 쉽게 중화작용이 일어납니다.)
8. 30 분 ~ 1시간 에어레이션 시킨후 피신시킨 생물을 다시 원위치 시키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구피, 내온테트라.....등의 약한 물고기나  디스커스, 아로와나 등등...
모두 적응 해본 결과 죽어 나자빠진 물고기 단 1마리도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화(해독)시키기 위한 화학물질을 투여한후 중화(해독) 시킨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수의 달팽이는 구충제를 쓰지 않고는 제거가 거의.... ㅜㅠ
바닥재교환과 어항소독만이.... ㅡㅡ;

답변 감사합니다.
락스를 사용하려면 치어는 포기해야 겠네요.
코리와 새우 치어가 숨어 다니고 있어..
고민이 되네요.
치어들이 어느 정도 크면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항이 여러개 있으시다면..
(여유가 되면) 물갈이 할때 사이펀이나 바가지 따로 쓰세요...
달팽이 번집니다....
달팽이는 예방이 최고인거 같아요....

잡아도 잡아도 며칠 뒤에 또다시 수십마리씩... 포기할까 하다가...
저는, 락스 소독이 겁나서.. 뜨거운 햇볕에 모두 일광욕 시켰습니다..
2주째인데.. 이젠 달팽이가 안보이네요.. 휴~ (정말 예방이 최고랍니다)

전 달팽이제거제 썼다가 애덜 다 죽는줄알았어요..
다행히 물이 여유가 있어서 바로 갈아줬더니 괜찮더라구요..
달팽이제거제사용은 잘 생각해보셔야될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