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시는게... 47센티 가로에 30센티 세로 높이 30센티 일경우 물 넣으면 42키로그램 정도 됩니다. 여기에 45센티*30*30 이면 40키로 정도 되구요. 합하면 80키로가 넘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책꽂이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도 버틸가 합니다. 2~3센티 나왔는데.. 그쪽에 힘이 모아지면 터진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균열이 발생되고 터질 확률이 훨씬 높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밑에 긴 판자를 댄다고 해도 마찬가지 일까요? 신랑이랑 고민끝에 긴 판자를 얻어다 책꽂이 위에 깔면 어떨까 하고 있거든요.....책꽂이는 두께가 4센티조금 넘어보이는 튼튼한 책꽂이긴 해요...ㅠ,ㅠ

4센티가  정도면 충분 하리라고 봅니다,,,기성어항역시 15밀리,아니면 18밀이로 만듭니다,,,,
무게로 다지면 엄청난것 같지만 실상 합판이 위에서 누르는 압축강도 엮시 굉장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힘ㅇ에 분배와 균형입니다,,,,혹 견디질 못 하더라도 자세히보면 사전에 여러가지 징후가
나타납니다,,,걱정하지마시고 어항하나 늘리세요,,,,

힘의 분배와 균형..2표입니다.

저도 님들이 말씀해주시는 힘의 분배와 균형을 믿고 하나 늘리려고 맘먹었담니당...ㅋㅋ

아래로 향하는 무게는 문제 없습니다만 옆으로 가하는 힘에는 속수무책일것 같습니다.
아이가 밀거나 잠깐 기대면 옆으로 쓰러집니다..
받침대 아래로 무너지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옆으로 자빠집니다. 옆으로 가해지는 힘에 대한 보강해야 그나마 안전할듯 싶습니다.

스턴트맨들이 높은곳에서 아래로 떨어질 때 종이박스 이용합니다.
그만큼 힘을 잘 바쳐주죠.
하지만 옆으로 종이박스깔고 뛰면 어떻게 될까요?
분배와 균형이라는것이 위아래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