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지 마시고 사이펀으로 쿡쿡 눌러서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유실되는 체리나 생이새우는 어쩔 수 없지요!

사이펀으로 쿡쿡이 정답입니다~ㅎ

너무 심하다 싶으시면 환수시 사이펀으로 쿡쿡 하시면서.. 빨아내시고..
치비들 딸려온넘들 다시 잡아서 넣어주시면 될 듯요^^

저도 가끔 헤져으면서 물갈이 합니다.
그러기 싫으시면 생물을 조금 줄이세여!^^

저도 싸이펀  꾹꾹 눌러가며  청소해요.
글구 분진은 축면여과기 돌려서 제거한답니다

역시 사이펀 꾹꾹 밖에는 답이 없군요 ㅎㅎ
전 게을러서.... 아마 흑사위로 올라오기전까지 냅둘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ㅡ.ㅡ;;;

저는 2자항에 바닥청소용으로는 코리 5마리, 알지이터 3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사이펀을 사용하였으나,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흑사에 침전물들이 차츰 쌓여가는 것이 보이더군요. 그것들이 거의
흑사윗부분까지 다가와서 2주전에 갈아 엎었습니다.
생수기용 물통 3개를 준비하여 물을 덜어냈구요. 흑사를 걷어내어 싹싹 씻고, 스펀지
여과기와 걸이식 여과기 전부 씻어내고, 수초들 다시 정리하고 한 6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처음 구입후 처음 한 것인데 한 2년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