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제작과정 사진입니다.

아훼 홈페이지 그림파일 삽입기능은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첨부를 하면 무조건 그림파일이 위로 올라가고 그 사이에 글을 쓸수가 없네요.

각 사진을 클릭하면 깨진 글씨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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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포란한 체리 새우를 어찌 대우해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예 2자어항을 새우어항과 물고기어항 2개로

분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리 방법은 예전에 써먹던 스타킹 활용하기 ㅋㅋㅋ

좋은 점은 여과나 수류에 영향이 없고 스타킹 올이 촘촘해서 먼지처럼 작은 치비들이 물고기에게 공격당할일도 없고

무엇보다도 여과기는 뽀글이, 별도의 어항등이 필요없어 돈이 안든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네요.~

▶ 완성된 어항 상태 영상

    왼쪽은 CRS, 노랭이, 체리만의 공간이고 새우를 위해 모스활착한 유목과 불꽃모스는 새우네집으로 총출동.

    구색을 위해 공격능력이 별로 없어보이는 코리몇마리 정도는 넣어줘야겠습니다..

    오른쪽은 구피등 물고기와 새끼 태어날 확율이 거의없는 야마토와 비정하겠지만 발색이 꽝인 체리새우를 가장한 생이새우를

    청소용으로 넣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