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쇠를 다루시는 지인이 있어 외부 여과기를 만들고 있는데 아마 반 영구적인 외부 여과기가 될꺼 같습니다.
여과기의 재질은 스텐으로 만들며 고장이 나는 부분인 수중 모터는 일반 적인 측면 여과기이니 그것만 사서 교환하면 영원히 쓸꺼 같습니다.
또한 이음 부분은 스텐으로 용접하며 여과재 넣는 곳은 육각 나사로 풀고 조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스텐이라 재료비가 비싸 가격을 낮추려고 노력은 해도 어느정도의 돈은 들꺼 같네요.
일반적인 외부 여과기와 장단점을 비교 해 보면...

+++ 일반 여과기의 단점 +++
1. 수리시 재료비가 많이 들며 어떤 부품은 구입이 어려워 여과기 자체를 새로 구입해야 할때도 있다.
2. 원형 기둥으로 만들어져 수납할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3. 윗 부분이 둥그렇게 만들어져 여과기 위에 뭘 놓기는 힘이 든다.
4. 외형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생각외로 충격에 약하다.
5. 본인이 원하는데로 임의이 가공이 어렵다.

+++ 스텐 여과기의 장, 단점 +++
1. 외관이 튼튼하여 영구적이다. (무겁지만 외부 여과기는 이동이 없어 괜찮을꺼 같다)
2. 수중 모터는 일반 측면 여과기이기 때문에 소모품 가격이 저렴하다. (초기 구입 가격은 비싸다)
3. 사각으로 만들어져 불필요한 공간이 줄어 들며 어항옆에 붙여 넣거나 어항 안에 넣어도 된다.
4. 더 강한 수류를 원한다면 수중 모터만 바꾸면 된다.
5..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크기가 얼마던지 주문 재작이 가능하다.
6.. 외관이 수려하고 깔끔하다. (아마 그럴낍니다. 샘플을 만들고 있슴)

현재 시험 재작용으로 30cm X 15cm X 30cm 로 만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