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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26 10:05
 조회 : 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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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가니카 시클리드와 말라위 시클리드 합사에 대한 고찰
수조 : 940 * 450 * 560 (60 galon )
합사기간 : 약 45일간
사료 : 테트라 비트(주식) + 생새우(간식)
합사개체 (입수時 4~6cm 크기) :
탕가니카 시클리드 : 프론토사 (4) + 칼부스 (5)
말라위 시클리드 : 알리(4) + 카에루레우스 (6)
장점 : 영역싸움인지 행동이 활발해져서 관상효과 증대 및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만족 증대.
단점 : 성장속도의 차이에 따른 수조내 주도권 싸움이 끊이지 않음.
탕가니카어종에 비해 말라위 어종의 성장속도가 무척 빠른관계로 평화유지기간은 30여일
정도였음. 현재는 알리숫놈이 제일크며 수조내 서열 1위로 전 구역을 돌아다니며 다른 개체
들을 한번씩 건들여 보고 있음. 특히 먹이먹을때 심함. 수조내 여과사이클 안정을 위해 금식
시키는 날은 더욱 난폭해짐.
카에루레우스 숫놈이 크기면에서는 알리의 다른 개체들에 비해 작으나 성질이 있는지 서열
2위를 유지하고 있슴. 서열 1위의 알리도 피하는 눈치임.
가장작은 프론이 고생이 심함.
칼부스는 먹이도 잘 못먹는 것 같음.
결론 : 개인적으로 탕가니카어종과 말라위 어종의 합사는 어떠한 이유든 반대함.
근본적으로 성격 및 습성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주의 필요.
(성장속도의 차이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최상의 합사라고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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