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수조의 크기에 상관없이 수조하나에 하나씩 각기 다른 형태의 air stone이 매일같이 공기 방울을 잘게 부셔서 내품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어항에 필수품이 되어 버렸을까요? 과연 에어레이션은 왜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이 산소공급을 많이 생각하실것입니다.그러나 그 보다 훨씬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공기방울이 밑바닥에서 위로 올라올때 주위의 물까지 같이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Water movement(물의 움직임)이죠. Water movement의 장점은

1.수조물의 온도 층(thermal layer)의 방지

2.수류 생성

3.수면의 필름(유막등)형성 방지

4.물의 표면적 증가

5.산소공급 증가,암모니아나 아질산염을 분해하는 세균에 산소공급

   -- 에어 스톤을 통한 산소공급은 물고기뿐만아니라 가장 해로운 혐기성 세균울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air stone은?

아주작은 수조(약19리터)에서는 에어 스톤 하나로도 물의 움직임을 만들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수조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수조내에서 물이 활발히(너무 과하면 않됨)움직이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1.Air stone -- 아주작은 수조(19리터 정도)

2.저면 여과기 -- sand파는 놈들에겐 쥐약.

3.다양한 flow kit

4.값싼 중국제 수중모터-수류용

이상은 Marc Elieson이 기술한것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메인 어항에는 에어 스톤이 없으며 썸프에 4개의 에어스톤을 넣고 있습니다.이는 세균에 대한 배려가 더크죠

메인어항에는 필그린 측면 여과기의 모터에 자작 분진 제거기를 만들어 수류를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