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번에는 제가 슈림프 만드는 법을 사진을 곁들여 그냥 소개해볼까 합니다.
슈림프를 그냥 소금물채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보여.. 어항이 지저분해지고.. 보관을 어찌 해야 할까 하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그냥 한번 써보는 겁니당....
알아서 걸러서 쭉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병입니다.
사진은 두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사진 촬영을 긴 시간에 걸쳐 했는데 중간에 아주 좋은 모양의 병을 발견하여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전체적인 슈림프를 만드는 병의 모양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사진을 통하여 그려보겠습니다.

소금만을 넣은 상태입니다.
현재 이 통에는 물이 정확하게 2.6L가 들어갑니다.
소금 넣는 양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저는 아래 사진의 스픈으로 4스픈을 가득 넣습니다.
즉 1L 당 두스픈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해수염을 사용합니다. 해수어에 먹이 공급을 주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천일염이 약간 찜찜 하더군요.
부자도 아니고 아주 많은 양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슈림프 입니다. 슈림프는 밀폐용기(좋은것)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그리고 약간만 덜어 역시 밀폐용기에 넣어 사용합니다.
밀폐용기에 넣는 이유는 수분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슈림프를 작은 용기에 덜을때에도 큰 밀폐용기는 냉동실칸을 떠나지 않습니다.
냉동실을 나오는 즉시(온도차이가 날때) 수분이 다량 함유되게 됩니다.

저는 한번 부화시 많은 양을 한번에 부화 하므로 두스픈을 넣습니다.



그냥 괜시리..... 소금하고 슈림프 하고 섞어보았습니다...^^;



물을 넣었습니다.
물이 뿌연 부분은 소금이 아직 완전히 용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에어레이션을 잠깐 한 후 시간이 잠깐 지난 후의 상태입니다.
소금은 거의 다 녹았으며, 슈림프는 윗부분으로 몰려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 업그레이드의 키포인트 입니다.
사진과 같이 만들어 슈림프 부화시의 편의성을 좋게 하였습니다...^^
에어스톤은 고르고 골라 사용합니다.
공기방울이 뭉쳐 나오는 것은 일단 버립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에어스톤의 윗 부분은 순간 접착제를 사용하여 모두 막았습니다.
물의 흐름을 더 잘 만들기 위함이며, 용기의 아래부분에 침전되는 슈림프들을 띄우기 위함입니다.
공기방울이 위에서 발생되는 것과 아래에서 발생되는 것은 아주 확연히 부화율에 영향을 줍니다


장착되어 돌아가는 사진입니다.


지금부터의 사진은 이전에 찍어두었던 것입니다.^^
상황은 거의 비슷하니. 알아서 잘 보시기 바랍니다...^^;


슈림프 부화 작업 중입니다.


이제부터 문제점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래부분 보시면 침전되어 있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에어레이션의 강도를 증가시키면 해결이 됩니다.
침전되어 있는 부분은 부화가 되지 아니하며, 나중에 슈림프를 거를때에 덩어리져서 빠져나오므로
저런 부분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위의 상태는 보여주기 위하여 에어레이션을 약간 줄인 상황입니다.

슈림프 부화시는 가능하면 에어레이션을 작게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를 위하여는 용기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위의 용기도 구입하기 위하여 시간이 오래 걸렸으나(따로 노력하지는 않았음) 역시 단점이
약간 보입니다.

하루가 지난 상황입니다.
에어레이션을 중지 시키고 살펴본 것입니다.

등도 켜주지 않았고, 온도도 따로 맞추어 주지 않았습니다.
제 방의 온도는 어항의 온도가 대부분 24도 정도를 유지하기에 그냥 두었습니다.
예전에는 베란다에서 그냥 부화시켰는데 완전 부화되기까지 꼬박 나흘이 걸렸습니다.
온도 빛 등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그냥 기다리시면 대부분 부화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껍질에 매달려 있는 미부화란들이 보이실 것입니다.
이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다시 에어레이션 합니다.. 헤헤... 하루 더 기다립니다..


다음날입니다.
아래부분의 사진입니다.
에어레이션을 중지하고 1-2분 후의 상황입니다.

아래부분과 윗부분의 색이 다른 것을 보실수 있으며, 유리에 붙어있는 미부화란, 아직도 부상중인
껍질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의 상태가 부화한 것을 거를 시기 입니다.

저는 에어레이션을 강하게해서 아이들의 기운을 없애서 대부분 아이들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어항에 들어가면 다시 정신 차리니.... 영양이라든지 뭐 이런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부상중인 껍질과 넓게 퍼지기 시작하는 슈림프들입니다.....
약 5분 정도 시간이 지난 상황입니다.우측은 위에 모인 껍질들입니다.


윗부분의 뚜껑입니다.
에어레이션때문에 많은 거품이 생기고 이는 소금끼를 동반한 미세한 물방울들이 튀게되기 때문에 바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중간 부분은 에어레이션을 위한 호스이고 왼쪽 위의 호스는 슈림프를 거르기 위한 호스
입니다.


모으는 통입니다.
슈림프 망이라고 파는 것을 구매한 후 약간의 작업을 한 상태입니다.
이것이 가끔 불량이 있으니 구매시 테스트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씨디 케이스입니다. 아래 부분에 구멍을 빡 냈습니다. 조금 냈던만 불편하더군요...^^


이 작업은 원래 화장실에서 합니다.
화장실(재래식 아님 ㅡ.ㅡ)에서 문을 곡 닫으면 깜깜해집니다.
그후 약 20분 정도 지난후(위 사진 참조) 가보시면 슈림프들이 아래로 싹 가라앉습니다. 그리고껍질은 싹 위로 뜹니다.
조용하게 충격을 주지 않고는 아래부텀..... 거르기 시작 합니다.
아주 정숙하게......^^;

색깔 보이시죠???
이 색이 나오지 않으면 잘못된 것입니다. 에어레이션 하루 더 하세요...


이제 호스 부분을 슈림프 거르는 것과 연결하여 거르기를 시작 합니다.
물이 점점 줄어드는 군요...^^

다 되었습니다.
이제  완전히 거른 후 그냥 두는 상황입니다.
흐르는 물에 잠깐 씻은 상태입니다.
물로 씻는 이유는 슈림프들이 염분의 차이로 인해서 잠깐 기절 시키는 것입니다.
기절 시키는 이유는 장기간보관을 하실 경우 또는 냉장고 속으로 들어갈 경우라면 기절을 시켜서 보관하는 편이 좀더 오래보관 가능하더군요.
기절했다는 증거로는 물로 씻지 않은 상태로 해수어에 넣는 것과 물로 씻은 슈림프를 넣었을때 움직이는 양이 다르더군요.^^

이대로 잠깐 그냥 둡니다.
그냥 두는 이유는 부피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함이며 물기를 완전히 빼기 위함입니다.
자~~~~~ 이제 물기가 완전히 빠져나간듯이 보이나요???? 그럼......


이거이 뭐하는 거냐구요?
슈림프를 주사기로 빨아들입니다.
장기간 보관을 위하여 주사기안에 넣어두고는 조금씩 먹입니다.
냉장실에 그냥 보관합니다.
물기가 많지 않아 그냥 보관할만 합니다.
먹이는 양은 알아서.......^^
구피를 예로들면 성어 한마리당 한방울 정도 수시로 공급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통 안의 모습입니다. 이렇게만 하셔도 부화가 잘 되었었습니다...^^

뚜껑 부분입니다.



이상태로 보관을 하면 아마 한달정도 보관이 가능 할 것입니다.
한 보름정도 되면 주사기 안에 물같은 것이 약간 생기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런 경우라면 이제 수명이 다 한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물같은 것이 생기기(뻑뻑하던 것이 질퍽해집니다) 전에 다 먹이시면 됩니다.
빠진 사진 하고...설명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중요했던 것이라는 것밖에는........

장현진님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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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키우기 스킬이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면서부터 브라인슈림프를
이용하게되는 분들이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치어용 먹이나 소형어의 먹이로서는 거의 최상의 먹이라고 할 수있는 브라인 슈림프,
하지만 부화와 관리에 들어가는 품은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1.5리터의 용기에 하루죙일 에어레이션해서 얻을 수 있는 슈림프는 아주 소량,,
그리고 그것마져 살아있는 상태로 몇일 보관하기도 힘듭니다,




이번에 장만한 슈퍼 아이템, 피닉스사의 브라인슈림프입니다,
세계최고의 부화율을 자랑하는 초특급 프리미엄 골드 깡통입니다,
가격이 꽤 고가이지만, 즐스러운 부화율의 청계천 박카스병 슈림프를 가지고부화해서 수거하는것보다
이쪽이 훨씬 편리하고 성과도 좋습니다,



매스실린더에 30ml를 붓고, 준비를 합니다,
공식적인 비율은 물 1갤론에 슈림프 에그 1티스푼, 천일염 8 숟가락 입니다,
"너는 왜 30ml냐!" 하시는분은,
메스실린더 최저눈금이 30ml라서요,, 라고 궁색하게밖에 변명을 드릴 수 밖에 ㅎㅎ



물갈이용 말통에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물을 채워놓고, 부로와로 에어레이션을 해줍니다,
프로는 크다란 생수통을 꺼꾸로 뒤집어 사용합니다만 그런 헤비한 아이템은 저한테 없으므로 ㅎㅎㅎ
평소에 슈림프 부화용 간은 그냥 혀로 찍어먹어가면서 했지만,
이번에 비중계로 측정해본결과 1.016이 나왔습니다,
공식적으로 이상적인 염분농도는 깡통에 1.020이라고 나와있네요,
(보통 일반적인 해수탱크의 염분농도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히터 셋팅은 27~30도 정도, 조명을 켜주시면 부화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24시간 가량 에어레이션을 빵빵하게 해주시면서 기다리시면
유생들이 부화합니다,
(이때 사진을 까먹고 안찍었네요 ㅎㅎ)
말통 바닥쪽에 등을 대고, 말통의 뚜껑은 커다란 책 같은것으로 막아두시면
슈림프의 유생은 빛이 있는곳으로 모여들고,
부화하고 나온 알껍데기는 가벼워서 물 위로 뜨게됩니다,
한 5분정도 기다리셨다가 조명이 비치는 바닥쪽에 에어호스를 대고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해서 빨아냅니다  (1차 정제(?)
조금 빨아내보고 바닥에 아직 부화가 덜된 알이 많이 보인다면 반나절쯤 다시 에어레이션으로 돌리시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1차 정제가 된 슈림프는 알껍데기나 기타등등의 불순물이 거의 없는 슈림프 국물이 되겠습니다 (자신있는분은 1차정제 생략하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짜잔~ 이때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슈림프망입니다,
청계천에 가면 여기저기 열대어 가계에서 팔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마 옆에있는 금붕어가계 아줌마가 파는 네트가 웬지모르게 품질이 좋은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은 다 똑같은 물건이지만 ㅎㅎㅎ)
여러가지 슈림프망중에 저 동그란 디자인의 녀석이 가장 수거율이 뛰어납니다,
흘리면 아깝지요 ㅎㅎㅎ 가격은 몇천원 안합니다,
1차 정제된 슈림프를 망에 살살 부어주시면 오렌지색 찬연한 슈림프 유생들이
걸러집니다, 요것을 티스푼으로 퍼다가 플라스틱 시험관에 담은다음 얼리면,,,



요르케 됩니다, 30ml의 슈림프 에그를 부화시켜서, 70ml가량의 냉동슈림프를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기도 간단하고 맛좋고 영양많은 열대어의 영양간식!
특히 구피 치어들에게 급여하면 일반 사료로 키운 구피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가 나옵니다,
냉동보관은 청계 소X싸장님한테 전수받은 고급 팁입니다, =,.=
시험관은 플라스틱제가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유리로했다가 깨먹으면 낭패
자신이 없으신분은, 소X에 가셔서 냉동슈림프 팔라고 떼쓰시면,
매장 물고기 맘마하고 남는 슈림프가 있으면 판매하기도 합니다,
(거의 재고가 없어서 꽤 입수가 어려운 레어아이템 입니다, 거기 가믄 반드시 있을꺼라는 기대는 하지 마세요 )
히카리에서 나오는 냉동 베이비 슈림프도 있습니다만, 판매하는곳이 잘 없는듯,,,  
급여방법은 뚜껑을 열고 물을 부은다음 몇번 흔들면 먹일만큼의 슈림프가 녹아나옵니다, 고 국물을 수조에 부으면 ok 간단합니다,
소중한 자식에게 냉동식품은 절대 먹일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조금씩 부화시켜서 생으로 주셔도 무방합니다, ㅎㅎㅎ
어디까지나 슈림프 부화의 귀찮음을 해소하기위한 방법입니다,

장현진님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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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키우기 스킬이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면서부터 브라인슈림프를
이용하게되는 분들이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치어용 먹이나 소형어의 먹이로서는 거의 최상의 먹이라고 할 수있는 브라인 슈림프,
하지만 부화와 관리에 들어가는 품은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1.5리터의 용기에 하루죙일 에어레이션해서 얻을 수 있는 슈림프는 아주 소량,,
그리고 그것마져 살아있는 상태로 몇일 보관하기도 힘듭니다,




이번에 장만한 슈퍼 아이템, 피닉스사의 브라인슈림프입니다,
세계최고의 부화율을 자랑하는 초특급 프리미엄 골드 깡통입니다,
가격이 꽤 고가이지만, 즐스러운 부화율의 청계천 박카스병 슈림프를 가지고부화해서 수거하는것보다
이쪽이 훨씬 편리하고 성과도 좋습니다,



매스실린더에 30ml를 붓고, 준비를 합니다,
공식적인 비율은 물 1갤론에 슈림프 에그 1티스푼, 천일염 8 숟가락 입니다,
"너는 왜 30ml냐!" 하시는분은,
메스실린더 최저눈금이 30ml라서요,, 라고 궁색하게밖에 변명을 드릴 수 밖에 ㅎㅎ



물갈이용 말통에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물을 채워놓고, 부로와로 에어레이션을 해줍니다,
프로는 크다란 생수통을 꺼꾸로 뒤집어 사용합니다만 그런 헤비한 아이템은 저한테 없으므로 ㅎㅎㅎ
평소에 슈림프 부화용 간은 그냥 혀로 찍어먹어가면서 했지만,
이번에 비중계로 측정해본결과 1.016이 나왔습니다,
공식적으로 이상적인 염분농도는 깡통에 1.020이라고 나와있네요,
(보통 일반적인 해수탱크의 염분농도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히터 셋팅은 27~30도 정도, 조명을 켜주시면 부화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24시간 가량 에어레이션을 빵빵하게 해주시면서 기다리시면
유생들이 부화합니다,
(이때 사진을 까먹고 안찍었네요 ㅎㅎ)
말통 바닥쪽에 등을 대고, 말통의 뚜껑은 커다란 책 같은것으로 막아두시면
슈림프의 유생은 빛이 있는곳으로 모여들고,
부화하고 나온 알껍데기는 가벼워서 물 위로 뜨게됩니다,
한 5분정도 기다리셨다가 조명이 비치는 바닥쪽에 에어호스를 대고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해서 빨아냅니다  (1차 정제(?)
조금 빨아내보고 바닥에 아직 부화가 덜된 알이 많이 보인다면 반나절쯤 다시 에어레이션으로 돌리시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1차 정제가 된 슈림프는 알껍데기나 기타등등의 불순물이 거의 없는 슈림프 국물이 되겠습니다 (자신있는분은 1차정제 생략하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짜잔~ 이때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슈림프망입니다,
청계천에 가면 여기저기 열대어 가계에서 팔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마 옆에있는 금붕어가계 아줌마가 파는 네트가 웬지모르게 품질이 좋은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은 다 똑같은 물건이지만 ㅎㅎㅎ)
여러가지 슈림프망중에 저 동그란 디자인의 녀석이 가장 수거율이 뛰어납니다,
흘리면 아깝지요 ㅎㅎㅎ 가격은 몇천원 안합니다,
1차 정제된 슈림프를 망에 살살 부어주시면 오렌지색 찬연한 슈림프 유생들이
걸러집니다, 요것을 티스푼으로 퍼다가 플라스틱 시험관에 담은다음 얼리면,,,



요르케 됩니다, 30ml의 슈림프 에그를 부화시켜서, 70ml가량의 냉동슈림프를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기도 간단하고 맛좋고 영양많은 열대어의 영양간식!
특히 구피 치어들에게 급여하면 일반 사료로 키운 구피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가 나옵니다,
냉동보관은 청계 소X싸장님한테 전수받은 고급 팁입니다, =,.=
시험관은 플라스틱제가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유리로했다가 깨먹으면 낭패
자신이 없으신분은, 소X에 가셔서 냉동슈림프 팔라고 떼쓰시면,
매장 물고기 맘마하고 남는 슈림프가 있으면 판매하기도 합니다,
(거의 재고가 없어서 꽤 입수가 어려운 레어아이템 입니다, 거기 가믄 반드시 있을꺼라는 기대는 하지 마세요 )
히카리에서 나오는 냉동 베이비 슈림프도 있습니다만, 판매하는곳이 잘 없는듯,,,  
급여방법은 뚜껑을 열고 물을 부은다음 몇번 흔들면 먹일만큼의 슈림프가 녹아나옵니다, 고 국물을 수조에 부으면 ok 간단합니다,
소중한 자식에게 냉동식품은 절대 먹일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조금씩 부화시켜서 생으로 주셔도 무방합니다, ㅎㅎㅎ
어디까지나 슈림프 부화의 귀찮음을 해소하기위한 방법입니다,

BB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