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류

생 태

처 치 방 법

물 이

3~7m/m 크기의 갑각류로서 엷은 녹색을 띤 반투명의 평평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물고기의 비늘 사이로 침을 사용하여 피를 빨아먹는 흡혈충이다.

해충의 수가 적을 때에는 핀셋으로 한마리씩 떼어내고 많을 때는 과망간산가리를 물 1L에 3~5g 정도 넣어 치료한다.

닻벌레

기생성 요각류로서, 지느러미나 비늘 밑, 아가미나 구강에 기생하는데 아가미나 구강에 기생하면 먹이를 먹을 수 없으므로 얼마 못가 죽는다. 증세는 폼표면의 기생부위가 붉어지고 혈액이 조금 비친다.

수가 적을 때에는 핀셋으로 한마리씩 떼어내거 수가 많을 때는 마소덴을 0.2~0.3ppm의 농도로 투약한다.

히드라

강장동물류로 크기는 1Cm 정도이며, 몸통에서 촉수 3~7개를 내밀어서 치어를 잡아 먹는다. 물벼룩이나 실지렁에에 섞여 어항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번식력이 강해서 잠깐 사이에 어항에 가득 불어나기도 한다.

수가 적을 때는 핀셋으로 잡아내고 많을 때는 물고기를 다른 어항에 옮겨 놓은 후 마소덴을 0.2~0.3 ppm의 농도로 투약하여 처치한다.

그밖의
해충

위 해충 이외에 잠자리의 애벌레나 물방개의 애벌레들도 산먹이와 함께 들어와서 어린 물고기를 해치는 경우가 있다.

발견 즉시 뜰채를 이용하여 떠낸다.

플라나리아

물방개유충

잠자리유충

닻벌레

  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