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급을 분양받아서 2년정도 키우고 있는 오셀라입니다.
4마리 형제중에 두녀석이 입이 기형이라서 1쌍분양때 2마리 입기형어를 같이 받았었는데...이녀석만 아직까지 잘살고 있네요.
덩치큰 샌드종에게도 절대 안밀리고...로찌와도 가끔 맞짱을 뜹니다.ㅎㅎ.
싱킹을 주면 매번은 아니지만...가끔 싱킹을 물고 소라안으로 들어가서 , 절대로 다른녀석이 못먹게 입구를 몸으로 막고 혼자 한알을 냠냠하시기도 합니다. 마지막 사진이 싱킹을 소라안으로 넣고 먹으면서 다른녀석을 견재하는 중입니다.
잔머리는 누굴 닮았는지..ㅡ.ㅡ;; .어디 줘도 받아줄곳도 없고...처지가 저랑 비슷해서..ㅡㅡㅋ.그냥 저냥...물생활 접을때까진 아마도 같이 갈녀석일거 같네요..
이름은..."삐죽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