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물생활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드비들 들어온지 두어달 되는것 같은데, 첫치비들 스펀지 청소로 몰살시키고,
얼마전 암넘 3마리가 동시에 방란해서 치비들 40마리 정도보이는것 같네요.
무사히 잘 커야할텐데, 말이죠.

얼마전 새로들인 알풀 하이도살들입니다.
쇼핑몰에서 세일판매하길래, 혹시나 해서 5쌍 받아봤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체형과 발색이 마음에 쏙드네요.
아직 4개월 준성어라 더 키워야 알풀다운 면모가 나오겠지요. ^^

트로페우스 레드레인보우 사진좀 찍을려고, 사진기 들이데니,
놀래서 발색들이 꽝이네요. 실제 발색은 아주 좋은데,,ㅎ
몰리로 9마리와 사이좋게 어울려지내고,
얼마전에 렙토 블랙비 5마리 넣어줬네요.
언제봐도 정신없는 녀석들입니다.

편안한 주말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