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트로 레드레인보우 치어가 나왔습니다.
첫 산란이고, 털기도 귀찮아서, 지켜만보다가.
보름만에 털었더니, 마리수가 적긴하네요.
다음에 알물면 무조건 털어야쥐,,, ㅎ
고생한 어미가 이뻐보이긴 하네요. ^^

알풀 유어항에 종어에서 탈락한 숫컷 한마리가 같이 살고있는데,,
나름 괜찮은 녀석인데, 꼬리가 갈라졌어요.
혹시 알풀 숫넘 딸랑 한마리 필요하신분 계시면 가져가셔도 좋고요.

오랜만에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