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론토사클럽에서 활동하시는 영이아빠님께 토분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받기까지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고택으로 받기로했는데 못받고 결국은 택배로 받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들어와 박스를 뜯는 순간.... 아플싸.... 초절박살이 나있네요...

휴~~~ 요즘 왜이러는지.... 영이아빠님께서는 다시보내주신다고 일전에 이야기를 했는데 .....

그래도 작품인데 넘 아까워 어케 생겼는지 구경이라도 하고파서 복원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외형이 좀 지져분해졌지만 그래도 형태는 남아있네요.

이놈을 어케해야할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