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작축양장 문짝을 마그네틱 캐치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다 좋은데.. 아침에 사료통 들고, 문짝 떼어내고, 문짝 붙이고 하는게..

여간 성가신게 아니더군요.

대*축양장의 무보링 정첩 방식을 따라 해보았습니다.

대전 대화동 공구상가에서 몇군데 물어물어 간신히 구입 했습니다. (개당 2천원)

한쪽은 3030홈에 4미리 t너트로 고정하고, 한쪽은 포맥스 5t안쪽에 강력본드로 접착하면 작업 끝입니다.

이제 한손에는 사료통을 들고 문짝을 열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물론, 머리는 부딪치지 않게 조심해야 되겠고요...

그냥 가기 썰렁해서..

저희집 빨갱이들 사진도 올려봅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