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추가 작업했습니다

기존에 1200 450 600 어항에 72 w 로 음성만 고집하던 제가

쉬운 유경을 해보고자 등업글을 192w로 업글을 시도햇습니다

재료는 가정&가계용 4등용 완제품을 분해해서 어항뚜겅에 장착하는 방식을 생각해내어

바로 시도를햇습니다

재료는 이것!! 분해하고 난 모습입니다

소캣에 이상한 단자가 붙어있어서 할까말까 고민햇지만 일단 시작은해봤습니다

2등용 안정기로 추정되는 녀석 2덩이와 소캣4개입니다

일단 필요한 도구 딱 2개로 했습니다ㅎㅎㅎ

완성한모습입니다

1차 조립은 합선으로인해 실패해서

2차작업으로 통해 완성된모습입니다

오후 3시부터 자료찾고 이것저것 조언을 듣고

밤 11시가 되어서야 끈났네요..휴

밤늦게 도움을 주신 진도개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등입니다

다완성되고 불 켜본 모습입니다 생각외로 불이 약하더군요..

전등탓인지 내일 나가서 등을 새로 갈아봐야겟습니다

자작을하고난 느낌은...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돈이있다면 그냥 기성품사는게 좋습니다..지금 허리가아파죽겟네요ㅎㅎㅎ 쪼그려서햇더니

하지만 이번에는 돈도 돈이지만 저희집 4자가 컨셉형(?)어항이라

어항뚜껑을 맘데로 바꾸지를 못해 일일히 수작업으로 통해 등업글을 해야되서

어쩔수없이 자작을하게됬네요..

휴 금같은 외박기간에 만들어서 조금은 속상하지만

역쉬~~~다하고 나니까 기분은 무진장좋네요

자작의 큰기쁨은 완성되고 제대로 작동될때가 아닌가싶습니다

맥주먹고 두서없이 쓴글이라 정신없을지모르겠습니다..

이젠 마저 맥주먹고 TV보면서 쉬러가야겟습니다ㅎㅎㅎㅎㅎ

어항 사진은..내일 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