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현관앞에 위치해 전면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구상부터 완성까지 거의 한달 반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자작 힘듦니다.

하지만 보람있습니다.

장점은 내 입맛에 많는 구성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작업체에 이것처럼 만들어 달라하면 싫어라 할것입니다.

설명도 어렵고 또한 돈도 무지들것입니다.

단점은 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기성품보단 돈이 덜 들지만 인건비계산하면 아휴...

하지만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신 안 만들어야지 생각 하지만 언젠간 또 만들겠죠 ㅎㅎㅎ

3단 1000수조용 걸이등도 만들어야 하구 냉각팬도 만들어야하구 ....

지금현재는 1단에 자반두개 물잡고 있고

2단에 45큡 물잡고 있습니다.

오늘 드뎌 주문한 1000수조와 자반 하나가 옵니다.

45큡과 1000수조엔 탕어를 하고 싶은데 축양장 만드느라 재정이 바닥이군요

45큡과 1000수조에 키울 탕어 추천해 주십시요

좀 뭐시기 하지만 후원도 감사하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제노종 과 렙토소마를 키워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