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샛별아빠입니다.

주말동안 계획했던 4자 축양장 완성했습니다. 아직 문짝은 안달았지만...ㅋ

조립하면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축양장 높이 조절자를 미처 준비못해 급하게 철물점 가서 손잡이 나사로 대체해서 달았습니다..

조립하다 뭐가 없으면 주말에는 어디가서 살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ㅋㅋ

조립하면서 다른 축양장과 틀린점은 대부분 'ㄱ' 앵글로 조립하시는데 저는 클립으로 조립했다는 점입니다.

앵글보단 클립이 훠~~얼씬 튼튼하다는 프로파일 집 예기더군요...ㅋ 깔끔하고..^^

단점은 탭내고 위치 맞춰 구멍뚫는게 귀찬다는거..  잘못하면 엄한테 구멍 뚤는다는....ㅋㅋ 저는 그런일은 없었습니다..ㅎㅎ

안성가서 수조 분양해오고 축양장 조립하고 이번주는 엄청 바쁜 주말이였습니다.

이제 바닥재 깔고 물 넣고 열심히 돌려야죠..ㅋㅋ

참 조명도 달아야 하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