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도전하였습니다.

혼자서 뭘 어떻게 해야할찌 모르는 상황~~~ ㅜ.ㅜ

주변의 도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의 도움.... 바로 "어린왕자" 님 이십니다. ^0^~~

어린왕자님의 손 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요새 이야기 하는 금손 이십니다.

도면도 그려주시고...

직접 만들어도 주시고...

^0^~~~~~

어린왕자님과 같은 동네에 거주중인 행운을 누려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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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크릴 가계가서 포맥스를 재단 해왔습니다.

5t로 할겁니다.

3자.. 4자.. 2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3자를 먼저 만드는 것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재단해온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편안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부위별로 분리작업을 진행합니다.

또 방 어질러 놓는다고........ 한소리 듣고~~
한귀로 듣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방에서 작업하니 강력접착제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눈 따가움... 코도 따끔거리고... 목도 답답해지고.. ㅜㅜ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선풍기를 켜 놓고 작업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넓은장소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3자 먼저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타공은 나중에 하는 것으로 하고~~

1차 작업.

열심히 만들었는데......... ㅜㅜ
냄새 때문에 쉬는 시간이 많다보니 속도가 붙질 않아요.

접착제 냄새제거를 위해서~~~~
린양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2차 작업까지 진행하여 이틀에 걸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1번. 어항 뚜껑

일단 만들것은 다 만들었구요.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타공도 해야하고

엘이디도 사야하고

수류모터도 사야하고

PVC 파이프도.........

하나씩 천천히 해야죠. ^0^

이번주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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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든 기념으로 합체놀이~~~

1. 케노피 + 상면여과기

3자 포멕스 작업 끝나서 4자를 해야 하는데......

이건 다음번에 하는 것으로... ㅎㅎㅎ

일단 급한 3자부터 완성하는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다시한번 어린왕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