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자작이 젤 낳은듯합니다..

전엔 돈 아낄려고 외부를 구입못했으나..막상 써보니 여과력은 신통치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상면을 만들었습니다..

5미리유리를 어항네에 설치햇습니다..

물고기가 다있는 상황에서 하기란..혼자서..땀나더군요..

실리콘은 있는데로 떡칠하고..

첫날에..

동네 실리콘 가게에가서 108*12로 두개를 잘라달라고했습니다.5미리로..

좀 두꺼운듯하기도하고..8천원받더군요..

집에와서

바닥이될 유리 3모서리를 삼각형으로 잘라넴..

입,출수구..구멍을 뚫으려했으나..하나에 4천원이네요..

어차피 그게그거라^^그리고 하루있어야하고^^

바닥될부분 어항에 넣고 맞춰보니 조금 커서 조금 잘라네고 다시맟춘뒤

실리콘 두껍게 떡칠^^깔끔하게 하면 떨어질까싶어

두껍게 했죠^^그리고 카드로 마무리..

밑으로처지는걸 방지하려고 테이프 붙혀봤으나

떨어짐..

그래서 파이프 잘라서 두개 받쳐놈..

다음날..

잘굳었더군요..

유리 하나를 또붙임..앞면이죠..

이건 수월히 잘되네요^^

그리고 저면 여과판 사면 들어있는 플라스틱 호스?

이걸 출수구쪽에 하나 박고 한 반잘라서..

길으면 소음이나요..에어가 차서 에어빠지는소리..

옆에 모서리엔 긴걸 박고..예비출수구..넘치면 요기로 나가게..

설명이좀 이상하네요^^

짧은 출수구는 유리바닥 아래로나오게하고 긴건 반데로 하고요^^

그리고 입수구도 마찬가지고요^^한쪽만이죠^^

또...

중간에 칸막이하나하고..칸막이 여러개 해봤자..

그게 그거고 복잠하고 지저분하만하고

청소할때 불편하기만 하더라고요..

사실 이것도 안할려다 보강대역할로 한겁니다..

바닥에서 한 2~3센치정도 뜨게 했습니다..

끝이네요^^

원래는 이 여과통안에 수중모터를 넣으려했습니다..

그래서 우측에 작은 공간이있죠..

거긴 물이 세지않고요..

거기에 모터넣고 물을 넣으면 될까싶었는데..

좀 딸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모터는 어항안으로...

아직 마무리는않되었지만..

이상태고요..

해놓고 나니 여러다른 아이디어가...

곧 옵션달고 튜닝 할겁니다..

도라이바도 튜닝한다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