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비파도 치어를 손대나 봅니다...
이런... 안타깝습니다...

아마...어미가 다음산란을 준비하여 치어를잡아먹었을지도...어미를 그때부터 같이두었다면
그럴확율이 크죠..
허무 허탈...어때요^^몇일후 또 좋은소식있을겁니다^^

위로의 말씀 전하구요... 다음을 기다리시면... 니그로 많은 치어로 기대에 부응할 겁니다 ^^*

제 경험으로 볼 때 니그로 부모가 범인인 것으로 보입니다...적응이 안되거나 불안하거나하면 자기새끼들도 종종 잡아먹곤 합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부하하면 어미랑 분리를 해야 합니까?....

물론이지요,,부화주기가 보통 한달 짧게는 20일정도이니..
부화후 10이정도?^^개인 차이지요....ㅎ치어가 날때쯤 하세요...
수온이 30도이상의고온이면 산란주기가 짧아집니다.
대신...알의개수가 적어지고 알도 곰팡이나는게 많아지지요.또한 어미도 그만큼 노화가빠르게되니 수명도 좀짧아지고
수온이 저수온20도전후라면 30일 이상의주기가 됨니다.그땐 알도많고 곰팡이 도 찾아보기힘들죠.
부화되는시간도 길고...ㅎ사람은 더우나 추우나 10개월이죠?ㅎㅎㅋ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치어를 보고 울산에 2박 3일 출장을 갔다 왔는데 한마리도 없더군요.
그때 같은 어항에서 2쌍이 산란을 했는데 제가 가기전 모두 치어가 날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두가지로 추측합니다.
하나는 어미가 모두 잡아먹은 경우,
또 하나는 수질이 악화되어 모두 죽어 녹아버린경우,
저는 전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 영규님 오늘도 좋은 정보 하나 배우셨네요^^*

음 ~ 그런가요.. 저도 니그러 한쌍 분양 받아서 처음 산란해서..
치어 돌아다니는것 보구 좋아했는데.. 4일도 안돼서 모두 사라졌어요...
같이있던 미꾸리짓인가 했는데.. 어미도 그런짖 하는근요...
부/모선애가 상당한것 같던데....

그럼,, 치어날기 시자하면 바로 어미와 분리 시켜야 하나요 ?...

제의경우엔 어미들 하고 200마리의 치어들과 함께 3개월 이상을 같이 사육을 했어도 어미가 치어를 잡아 먹는일은 없었습니다. 아마 다른 생각치못한 원인 일수도 있습니다.

요즘 제 니그로도 두번이나 치어가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어미가 잡아먹은 모양이군요...ㅠㅠ
왜 그랬을까 궁금하네요... 스트레스? 숫넘 짓? 수질문제?..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