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어미가 뱉을때까지 기다리지.... 강제로 분리한 적이 없습니다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사진은 글쓴이가 찍은 겁니다.
출처는 Cichlid-forum.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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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trip Mouthbrooders
(마우스브리더 알터는 방법) ※ 마우스 브리더 옷 벗기는 방법이 아닙니다 ^^;;;; (썰렁했다면 죄송 ㅠ.ㅜa)
by Marc Elieson
내(글쓴이) 경우 고기를 키울때 가능하면 일단 셋팅이 끝난 어항이나 고기에 손을 대지않고, 번식도 알아서 하도록
전혀 신경쓰지 않는 주의였었지만(물론 남에가 이러한 방식을 강요할 생각은 없음) ,
나의 첫번째 마우스브리더인 Hap.sp. Ruby Green이 알을 삼켜버리고, 두번째인 Lab.trewavasae가 31일이 넘도록
치어를 뱉지 않고 자꾸 약해져만 가서………. 이때부터 걱정이 된 나머지 알을 강제로 분리하기로 마음먹었음.
원문에는
I tend to be a naturalist when it coms to my fish. That was, at least until my first holding mouth brooder (Hap.sp. Ruby Green)
didn't carry her brood full term (and ended up swallowing the eggs) and my second holding female (Lab. Trewavasae)
held her eggs over 31 days. At this point, she was very emaciated and weak. Concerned, I tried to strip the eggs.
이라고 써놨네요……… 한국어가 딸려서 뭐라 의역해야 할지 몰라… 대충 썻습니다.
수십개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Turkey baster(?)와 Q-tip이라는, 치어나 알을 분리해내는 방법에 대해 공부한 후,
LFS(글쓴이가 이용하는 수족관이나 뭐 그런거 같음^^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그는 알을 물고 있는 암놈을 컵에 넣거나
또는 손으로 집어(1분 정도) 알을 뱉게 한다고 하였는데,,,,,,
상당히 효과적일거 같아 32일 동안 치어를 뱉고 있지 않는 Lab. Trewavasae를 데리고 LFS 수족관에 갔는데…
주인장이 능숙한 솜씨로 치어 24마리를 빼내 주었음.
※ 치어 빼는 장면은 첨부사진에 있습니다.
사진설명은 "암놈에게서 치어를 분리하는 사진입니다. 네트사이로 물고기를 쥐는 부분에 주목!!!!" 이라고 써있네요.
LFS 주인장이 사용한 방법은 사진에 나와있듯이,
1. 한손으로 고기의 아가미를 눌러 잡는다
(이때 고기 몸이 미끄럽기때문에 발버둥치다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그물을 이용해 고기를 감싼 후 잡는다)
2. 다른손 손톱으로 고기의 아래입술을 벌린다.
3. "1,2번"과 같이 한 상태에서 그대로 고기를 물 밖으로 꺼낸다
4. 고기의 입을 물속에 푹 담근 후 치어가 나 빠져나올때싸지 기다린다
"1∼4번"까지 하는데 족히 2∼3분 정도는 걸린듯하며….이때 고기가 너무 오래 물 밖에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되어,,,
이후 내가 고기를 분리할때는 고기를 물속에 담근 상태에서 치어를 분리하고 있으며,,,,,,
(※쉽게 말하면 "3번"은 빼고 "1,2,4"번만 한다는 얘기인듯 ^^;
치어가 완전히 다 나올때까지 암놈의 입을 벌리지 않고 일단 10마리 정도가 나오면 암놈을 놔주고….암놈이 그물
밖으로 도망치려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머지 치어를 뱉어내도록 하고 있음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렇다네요. 나머지를 않 뱉으면…? 다시 잡아서 벌려야겠죠^^)
만약 너무 이른 시기에 어미입을 벌려서 아직 부화되지 않은 알을 분리하였을 경우는 금방 부패하여 알이 죽을수밖에
없으므로 컵이나 이런곳에 별도로 알을 담아서 키우는 수밖에 없음 (요건 모어항에 걸어 놓던지.. 아니면 별도로
에어레이션을 하면서 따로 키우든지… 사육자 맘인듯…^^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해 내 경우 보통 2-2.5주 정도가 지난후에 어미입에서 분리하는데, 만약 이때 알이 부화가
되지 않았더라도 이미 충분히 자란 상태이기때문에 쉽게 알이 썩거나 하지는 않음.
어미입에서 치어를 분리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음.
1. 암컷이 밥을 먹을수 있으므로 마르지 않는다.
2. 알을 물고있다가 자연스럽게 뱉을때보다 산란주기가 짧아진다.
어미입에서 치어를 분리 후 가능하면 암컷 혼자 치료어항에서 1-7일 정도 기른 후 다시 모어항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음
(암놈 혼자 두는 날자는, 암놈이 얼마나 굶어서 쇠약해졌는지,, 또 숫놈이 얼마나 사나운가에 따라 달라짐)
내 경우 암놈이 밥을 먹기시작하고 이후 2-3번의 먹이를 더 먹으면… (하루에 2끼 기준하면, 2일 정도) 다시 모어항으로
돌려보냄. 참고로 알을 뱉은 암놈은 적응이 덜 되어서 그런지 보통 12시간 정도는 먹이를 먹지 않음.
Turkey baster 방법은 어미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기 때문에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하는 방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상당히 효과가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음.
1. 암컷의 머리를 키친바스터 속에 넣는디.
2. 바스터를 아래 1/3이 잠기도록 어항물속에 넣는다.
3. 어미 머리가 있는 부분을 눌러 치어들을 물속으로 뱉게 한다.
※이건 Kitchen baster가 뭘 말하는지 몰라 잘 모르겠지만 일단 번역만 합니다.
어미입에서 치어를 강제로 분리할 경우 어미가 턱에 상처를 입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 함.
어떤 분은 치어를 강제로 어미입에서 분리할 경우 그 치어가 어미가 되었을때 알을 입에 품는 법을 몰라 번식을 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일뿐으로 증명된 사항은 하나도 없으며…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치어를 어미입에서 분리해줄 경우 어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면 치어 생존률도 높아 많은 치어를
볼수 있다는 것임.
아쿠악스 에서 퍼온거구요..
양어장에선
장갑을끼고 물에 적신다음 물고기를 잠습니다.
그럼 미끄러지지않지요 물고기도 다치지않고 화상도 않입고..
나야님, 다른 넘들 하고 합사가 되었으면 잡아 먹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제 경우는 샌드종이구요. 알 터는 방법은 비슷할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우선 그릇에 그 수조 물을 담아 놓고 고무장갑을 끼고( 손의 열에 고기가 화상 입지 않도록 )
꼬기의 아가미를 살짝 눌러주며 그릇에 담겨있는 물속에서 흔들어 줍니다. 때에 따라선 다른 손으로 입을 벌려 줘야 할 경우도 있겠죠. 그리고 입안의 상태를보고 살던 수조에 입수합니다....... 치어는 부화통에 입수하구요........^^*
저는 무리아이 아세이가 아니고 알리나 바나나의 경우였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치어를 분리하는데는 알문지 보통 2~3주만에 털어냅니다.
수조의 수온이 25도 이하에서는 3주정도 26~27도정도에서는 2주만에 털어냈습니다.
너무 일찍 털어내면 치어가 죽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치어를 털어내서 치어가 헤엄을 칠수 없을 만큼 작아도 치어를 치어통에 넣어두면 살았습니다.
어미와의 합사는 절대로 안됩니다.
얼마안되서 모두 사라집니다.
위에 설명에 잘 나와있어 자세히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냥 암컷을 잡아서(맨손으로) 주둥이 양쪽을 눌러 입을 벌리고 치어통에 어미의 입만 담궈서 치어를 분리시켰습니다.
형광등 밑에서 어미의 입을 잘 살펴서 더이상 치어가 없으면 다시 원래있던 수조에 그냥 넣어줍니다.
여러번 그렇게 했지만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한다면 윗글에 설명되어있는 것처럼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치어는 난황이 모두 없어지고 스스로 헤엄을 칠 수 있게 되면 급이를 합니다.
제 경우는 탈각 브라인쉬림프나 비트를 갈아서 먹였습니다.
네 , 화상 입으면 쇼크에 보내는수가 있습니다.
글구, 아세이를 가르키는겁니다.
참, 오셀라 숫넘 찿으시죠. 거부기거 가져 가세요......^^*
위 횐님들 댓글 참조하시면 될것 같네요. 아세이 튼튼한 넘들이니 쇼크사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조심하시구요........^^*
워낙 많은 분들이 대답을 잘 해주셨네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듯^^;; 하나만 덧붙일께요~
"어떤 분은 치어를 강제로 어미입에서 분리할 경우 그 치어가 어미가 되었을때 알을 입에 품는 법을 몰라 번식을 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일뿐으로 증명된 사항은 하나도 없으며… "
이부분이요.. 제가 치어 받아서 성어까지 키워서 다시 치어 받은적 있는데.. 털어낸 애들도 성어되면 알 줄 문답니다^^ 바나나의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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