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미즈 알지이터 함 넣어보심이 어떨까요... 꼭 성어로 넣으셔야 합니다.. 글구 물갈이 좀 하다보면 어느순간 사라집니다.. 이건 제 경험입니다만 저도 네자 어항 초기 셋팅시에 붓이끼 정말 지겨울정도로 왔습니다... 그래서 약을 쓸까 하다 시아미즈를 한마리 넣고 걍 물갈이 하면서 기둘려 봤습니다. 그런데 어느시점 되니 없어지더군요... 글구 붓이끼붙은 수초는 잘라주심이 어떠할지요...^^헐... 그런데 이제는 그 초록색 실처럼생긴 이끼가 오더군요.. 갸들은 그냥 놔두고 있슴다...
참 글구 이탄과 조명을 끄면 수초가 힘들어 할껀데요....^^
전에 어떤분은 빛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서 천으로 어항을 덮으셨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때 중론이 이끼보다는 유익한 박테리아라던가 그리고 또 그 밖의 안 좋은 현상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부분 붓이끼의 확실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없애려고만 하기때문에 붓이끼는 제거가 안될겁니다.
없는게 생기는것이기에 생겼다면 없어지기도 마련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한다면 역시 정기적인 환수와 생물의 투입을 없애고 먹이를 줄이는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약품으로 처리는 분명히 가능하기는 하나 약품의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생기는것이 붓이끼이기에(다른 이끼종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지런함을 동반한 인내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또한 보이는 이끼종류는 수초를 아까워 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트리밍을 해주시는것도 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이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만 제 경험상 말씀 드렸습니다.
수초어항에 붓이끼는 키우는과정에 생기는 필수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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