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경험입니다.
칼라박스에 넣어두고 그냥 엿기름 인가 같이온것 툭 털어넣었습니다.
실내온도 18도, 양배추 손바닥(손가락빼고)만한것 3일에 한번 넣어줌.
뭐 아주 오래삽니다. 11월1일에 500마리 구입해서 미꾸리를 좋아하고 밀웜잘 안먹어서 안주고 있습니다.
사체는 아직 안보입니다. 그러나 온도가 16도 정도에서 활발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생존율은 좋습니다.

얼마정도 시간을 두고 먹이냐의 질문에 답은 잘먹다가 실증나서 뱉을때까지 먹입니다.

딱잡았을때 꼼지락거리며 반항하면 잘 살아 있는겁니다.

추워서 그럴거에요. 여름에는 더 잘 죽고 엿기름 더 잘먹고 양배추도 잘 먹습니다.
전에 방바닥에 놓고 나갔는데 따뜻해서 좋아는지 양배추 다먹었습니다.

용을 큰놈입양했나요? 저의 경우 작은넘은 먹이 붙이기 좋았습니다.
<25센치이하급 용>
1.먹이용 소형물고기 그냥 확풀어놈(생이,제브라)니다.
2.좀더 자라서 30급되면,생미 소형 7센치이하 열마리씩 팍 풀어놉니다.
3.40급되가면서 먹이반응 떨어질때 귀뚜리로 간식급여하며, 생미로만 키웁니다.

<50급 정도 입양시 먹이급여>
1.정말 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귀뚜리는 좋아라합니다.
2. 귀뚜리 주다가 끊고 아무것도 2주간 안줍니다. 미칩니다.
3. 작은 생미를 수면 높이서 뚝 떨어뜨립니다. 물의 파동과 미꾸리 움직임에 미칩니다.
4. 고렇게 4일정도 줍니다. 그러다가 그 담에는 8마리 생미를 풉니다.
5. 어항에 없어지면 또 줍니다. 오히려 용이 클수록 먹는 마리수가 더 많을것 같지만
용은 30~40정도때 제일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윗글은 저의 경험이고요..용들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50급 넘으면서 먹이량이 더 많아지지는 않더군요.
30급 넘어서면서 먹는게 정말 터프하고 좋았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핀셋으로 집어보면 꿈틀거리는게 살아있는거 같은데..애들이 도통 움직임이 없어서 문의드려봤네요.^^.
사이즈는 25~30급..30은 아직 안되는거 같구요...전분양자가 슈밀(하루 두번 슈밀 각각 4마리씩 먹였다는데..)로 키웠다고 하시길래, 저도 슈밀만 먹이고 있고, 먹이량은 하루에 4마리정도 인거 같아요.
제가 요즘 조금 바빠서 오전에 사무실에 못나오면 오전에는 굶고,,,점심때 먹일주면..저녁엔 안먹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생먹이(금붕어종류..)작은거를 한번 넣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로보컵님 보시기엔...금붕어나 좋을까요? 제브라가 좋을까요?
슈밀만 먹은녀석들은 다른거 잘 안먹는다고 하길래..아직 냉미같은거도 줘본적은 없구요...신경써서 유어땐 키워야 한다는데....맘같이 잘 안되네요.^^;

사실 벌써 냉미(or생미)를 줘야할 시기이구요.
금붕어치어,잉어치어 저는 이거 비추입니다. 이건 간식이라고 생각해요.그리고 비늘날림도 심하고요.
그리고 슈밀을 주식으로 하는것도 비추입니다. 나중에 분명 지방축적으로 인해 탈난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번데기도 안준다는....)
제브라는 강추입니다. 사이즈 큰걸로요.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없어질겁니다.(개체마다 다름)
한참 자랄때 입니다. 슈밀로는 한계도 있고 주식으로 하기엔 좀 부족한듯 생각이 듭니다.

1차추천 냉미적응, 2차추천 생미적응 시키는것을 추천드려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경험일 뿐입니다.

아참 저 고수 아닙니다....글 읽어보면 마치 고수같이 섰ㄴㅔ요...절대아님

금용을 키우는대요, 저도 밀웜만 주거덩요
플라스틱 양동이에 넣어 놧구요, 첨에 오면 다 일일이 분류한 다음 톱밥을 넣어주고
밥은 비지떡에서 나온 밥을 넣어주고요, 수분보충을 위하여 시금치나, 호박 등을 넣어주니깐 3개월이상 살던대요
겨울철에는 섬프수조 위에 올려놔야 따뜻하여 죽지않고 살거덩요
더 필요하신거 있음 알려드릴게요 쪽지 남기주세요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