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물초보인데..댓글 달아도 되죠? 고수님의 조언 아니라 죄송~ㅋㅋㅋ
구피는 물갈이시 수질의 변화에 의해서 또는 물의 산성도가 높을때 몸의 색깔이 변하던데요..
그후 수질이 안정되면 회복합니다..
(물초보 사견입니다~^^)
이어서 저도 질문 하나?
몸에 검은 큰 점이 두개 박힌 구피가 있는데
그 점이 어떨때는 사라지고 어떨때는 진하게 나타나있네요..
작은 점도 아닌데 없어질때는 흔적도 없이~^^

저는 얼마전에 한달치 이탄을 3시간만에 수조에 들이부은적있어요^^:;
블루글라스가 풀블랙이 되있더군요..;;;
황급히 이탄빼고 에어레이션 강하게 해주고 했더니 색이 돌아왔는데..
극심한 스트레스? 산소부족? 하여튼 다른색이 되기도 한다는걸 경험했습니다^^;;

블루글라스 키우다 풀블랙으로 어종변경하고 싶을땐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ㅋ

잠자고 있을때는 모든 물고기들이 체색이 빠집니다. 참고바랍니다..

사진이 있으면 확실 할텐데 애매 하네요 글로만 보면

사람도 햇빛 안받으면 희멀건해지는거랑 같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어종에 따라 발색이 연해지거나 혹은 진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의 종류는 어려가지가 있겠지요...

잠잘때 갑자기 깨우면 몸색이 허옇게 변해져 있지요.
특정시간때만 그런지 자신의 어떤 행동했을때 변하는지 체크해두시면 원인분석에 쉽게 접근하실수 있을겁니다.

구피 치료를 위해 하얀 바가지에 넣어 놓았더니 색이 많이 빠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