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반 해숴항..차츰 3달째에 접어듭니다..
자작이지만 스키머두 있구 여과기두 있구 합니다..
현재 스키밍두 잘 되구 있구 여과기도 잘 돌아갑니다..여과 싸이클도 거진 다 잡혀가는데여..
본 수조에 3줄 담셀이 놀구있는..ㅎㅎ어잰든 제 나름의 생각되로..고수분들의 말씀대로 잘 이끌어가고 있긴헌데..
요 녀석이..첨에 밥을 안 먹어서..그냥 열대어용 밥..(디커용 비트)를 줬는데..안 먹더군요..입에도 안댐..
그래서 4일즘 뒤부턴 김이랑 미역(어무니가 저희 먹으라고 데쳐논거..좀식 잘러서..) 낚시줄에 꿰어서
내려주니깐..좀 입질(?)해대더군요.. 계속 그러다가..해수어용 먹이를 사왔습니다..근디..
보자마자 .. "밥알이 넘 큰데..." 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줬습니다..
알크기(?)를 감안해서 한 5알정도만 넣어줬습니다..그랬드니 환장을 하면서 달겨들긴 하는데..
자꾸 뱉어내구 다시 먹구..오물오물하다가 뱉어내구 뒤돌아서면 밥알은 수류에 떠내려가구...
그래서 한 밥알을 다 먹는걸 보진 못했습니다.. 먹구뱉구 하면서 조금씩 부서지는걸 먹는건가..?
또 그전부터 있던 다이애텀이 쫌 더 심해지긴 했는데.. 이건..제가 작업 하면서..모르고 그냥 불을 켜놔부러서..
죙일 켜있는 바람에 그런거 같습니다.. 요 다이애텀 잡는 방법이랑 이 녀석이 이게 밥을 먹는건지 좀..????
(갈조는 왔는데..녹조가 아주 조금뿐이어서..이제 시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루 담셀이 있은지 2주정도 되었군요..조면은 20w4개등입니다..그중 하난 블루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