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다른 어종들과 살고 있어도 어미가 알이 부화될때까지 지킵니다.
부화가 되면 어미가 소라입구로 나옵니다.
그때 부화된 새끼들만 따로 부화통에 분리시켜 기르시면 됩니다.
조금 늦어 새끼들이 소라 밖으로 나와서 헤엄쳐 다니면 남 좋은 일만 시킵니다.
아니면 어미와 소라 그리고 소라속의 치어들을 작은 어항에 옮기셔도 됩니다.
저는 칼부스 치어를 몇번 받아봤는데 위 방법으로 성공했었습니다.
한번은 새끼들을 꺼내서 수질이 다른 물에 넣었는데 이틀만에 전멸한적이 있습니다.
가급적 부화된 물과 같은 수질과 수온을 유지시켜서 이동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고수님께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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