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에 별거북 등이 갈라지고 해서 동물병원 찾아 봤지만.... 영 시원치 않더군요..

파란색 스프레이만 뿌려주고 다른 치료는 못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작은 다라이에 넣어서 일광욕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긴 시간은 무리가 가고요... 양달과 응달에 자주 번갈아 가면서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배 껍질이 벗겨지는것은 아마도 커가면서 탈피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거북이도 파충류가 커가면서 등껍질이나 배 껍질이 떨어지거든요..

이럴땐 떨어진 부분이 약하고 상처입기 쉬우니 돌이나 날까로운것은 피해주시고 단독사육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붕어하품님 덕에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병원에서도 사람약 80프로 이상 사용합니다,,,파란약이라면 메틸렌블루성분에 피부약인것 같네요,,,,
메틸렝블루는 화공약품인걸로 알고요 물고기 곰팡이성 외부치료제로 사용되고요,,,,그냥 세균성피부병은  약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