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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0 13:41
 조회 : 5,94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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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날 알비노 롱핀이가 첫출산을 했어요.
숫넘이 산란상을 잘 지키지않고 자꾸 딴짓을하며 들어갈때마다 알을 흘리더군요.
기회는 이때다싶은지 2인자 숫넘이 산란상 진입을 시도하더라고요.
대빵이와 하늘이가 몸싸움을 벌여 알들이 밖으로 튕겨져 나오길래 아예 산란상을 들어
알을조심스럽게 털어 인공부화를 시도중인데 곰팡이약도뿌려줬는데 하루하루지날때마다
하얗게 변하는알의갯수가 늘어 걱정입니다.출산당일밤에 털었는데 넘일찍털어 수정이 안된건지요,?
한100개정도 인거같은데 자꾸분리하다보니 40여개정도 남은듯합니다.
알다버릴까봐 주인은 속타는데 얄밉게도 대빵이넘은 알도없는 산란상지키고 들어앉아있네요
진작에좀 잘할것이지 에고~~담엔 대빵이에게 죽이되던 부화가되던 맡겨볼생각입니다.
아까워라 내새끼들 한마리도 못살릴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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