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까지 사용해본 소일은 아마조니아, 테라, 플래티넘 3종류입니다...
소일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어서 전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아마조니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세팅할 3자 축양장도 아마조니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만, 4포가 필요한 상황이라 가격에 대한 부담 때문에 늘 파우더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노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마조니아의 단점은 아무래도 물잡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소일에 비해서 이끼도 잘오는 편이구요...
아마도 영양계 소일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장점은 물이 한번 만들어지면 변화가 작다는 것 같습니다...
킹콩을 제외하고는 레드비나 흑비 모두 포란도 잘하고 치비 생존율도
좋았던것 같습니다...특히 폭탄 맞거나 시름시름 죽어나가서 번식에
실패했던 적이 없어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고환소일에 대한 평가들이 좋기는 하지만 아직 검증이 끝난 상태가 아니라서,
모험을 할 수가 없습니다...선별개체를 축양할 예정이라서 한번 실패하면 데미지가
너무 클것 같습니다...하지만 고환소일에 대한 평가가 계속 좋다면 사용해볼 계획은
있습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런데 전 900*45*45에 9L 두포를 깔계획인데, 광주의 브리더는 4자에 한포만
깔아서 축양하더라구요...그런데도 번식도 잘되고 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전 3자에 두 포 깔려니까 왠지 손해본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전 두툼한게 좋더라구요..에전엔 1000어항에 3포 깐적도 있네요...ㅎㅎㅎ

전 지금까지 아마조니아1,2,new ,컴팩트, 홍봉,어드밴스드 정도 써본거 같습니다.

저역시 아마조니아가 젤좋더라고요. 1,2,new가 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물빠짐 외에는 머 브리딩에서의 차이는 잘 못느겼습니다.

저도 소일의 양은 보도 45큐브에 한포 정도 넣엇는데 수학샘말씀들어보니 좀 줄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킹콩 들일려고 하는데,, 킹콩은 아마조니아에서 잘안돼나요?

킹콩이 아마조니아에서 잘 안되는게 아니라
제가 킹콩하고 인연이 없어서요...ㅎㅎㅎ

남들이 잘 된다는 소일보다는,
직접 여러종류 사용하시다보면 맞는 소일이 있습니다!
그게 제일 좋은 소일 입니다 ㅎㅎ

저희집에는 싸구려밖에 없어서..
저렴한 소일..저렴한 용품..저렴한 꼬기덜,,이런것들만 있다보니
보강하느라 짜잔한 돈들이 더 들더라고요..
민서아빠님은 무조껀 비싼거 쓰셔요..ㅎㅎㅎ

현재 고한소일이 느낌이 괜찮던데....이번에 다시 고한소일로 한개더 세팅을 했으니 보면 알겠죠..^^

저도 이제껏 컴팩트/어드벤스/프로젝트/테라/아마조니아 요렇게 써봤네요...
지금까지 아마조니아로 세팅한것만 잘되고 있습니다. 테라는 세팅한지 얼마 안되서 잘 되는지 더 두고 봐야 할것 같네요..
개인에게 맞는 소일을 찾는다는게 돈과 시간이 너무 소비 되는것 같습니다.

전 아니다 싶으면 1달이된거든2달이된거든 엎어버렸는데요
덮방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고한소일도 아직 단정하긴 이르지만 다 좋은데 수명이 짪다는 평들이 많아서
이번엔 고한으로 얇게세팅하고 한번씩 덮방해볼까 생각중이예요

느낌좋고 마음에 드는 소일로 세팅하면 좋지않을까요.^^

전 아마조니아 , 플래티넘 , 콤펙트 소일을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콤펙트소일로 3달물잡고 한달지났는데 원체 포란을 안하네여! ^^;
저도 아마조니아에 한표 던져여~

그 느낌좋고 마음에 드는게 딱 있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죠..ㅋ
아직 새우뿐 아니라 , 열대어사육도 멀었다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인삼어죽님 고한소일항을 유심히
관찰해봐야겠습니다.....^^

저도 고한소일 한번 써보려고 고민중인데.. 소일이 남은게 좀 있어서 ㅋ

고한소일에서도 쥑여먹는 사람은 쥑여먹어요..ㅎㅎ(저라고 말못함^^*)
소일은 큰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두께도 살짝 깔아서 키우는 사람도 있고, 두껍게 깔아서 키우는 사람도 있고.....
문제는 수질같은데...이걸 꾸준히 해주는게 조금은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저는  싼걸로 한번 쓰면 15 포씩 쓰니 ㅎ
평균 2만원 대  소일  이용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