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는 무조건수초가있어야할필요는없습니다ㅎㅎ
다만 출산할때 수초가 우거져있음 손이덜가죠
모래는 흑사정도라면 무난합닌다

두자라 그랬죠.. 흑사에 저면까시면 무난한 여과가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개체수가 늘어나서 여과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스펀지 하나 추가하시면 되구요..

재완님께 문의사항있으시면 일임하세요...
설계부터 시공까지 완벽하게 해드릴껍니다..
말씀만 잘 하시면 출장 시공까지 해주실꺼고요..

아훼에서 재완님 손길이 안 간곳이 없을정도 실력이 뛰어나시거든요...

나중에 사진 올려주세요...^^*

이렇게 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당~
ㅎㅎㅎ
재완님 손길이야 익히...
대단하시더군요~ 부럽~ +ㅅ+
전 자작어항 말고 자작부화통이나.. ㅎㅎㅎ
아는분이 아크릴 가게를 하시는데...
투명아크릴 짜투리가 고만큼씩 남으시는게 있으시다더군요~
기회되면... 저한테 버리시라고 애교부려놨습니당~ ㅎㅎㅎ

잘 생각 하셨습니다... 예쁠것 같습니다 ^^*

구피와 코리 조합, 잘 선택하신듯 합니다..구피만 심심하면 난태생 타종류도 합사가능하시고요(몰리,플래티등등)
저면여과기가 여과력은 최고로 생각되고(단 바닥재가 지저분해 질수 있음)
저 같은 경우, 2자경우엔 테트라 스폰지 쌍기2+측면여과기1 이상의 여과장치가 있습니다(여과력은 과할수록 좋다)
바닥재는 흑사가 좋을 듯.(너무 굵기가 크거나 날카로운 바닥재는 배제하시고;코리는 수염더듬이로 먹이 찾고하기때문에 수염다칠 수 있어서 어항내부 부속물도 날카로운 것은 배제해주시고)..
제일 중요한 것이 물잡기인데 주위에 물생활하시는 지인이 있으면 편리한데,없으면 초보때는 "대략 난감"
수초는 나나류등 음성수초를 구입, 유목에 활착하시거나 바닥재애 심거나, 포트를 작은 토분,항아리에 담아 놓아도 좋을 듯.
인공수초등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결국 빼버리게 됩니다)
목화석,수석,유목,수초,기타장식물 원하시는 것 선택구입하셔서 예쁘게 레이 아웃 해보시고요..
고기들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저면여과기는 바닥재때문에 조금 무섭구요~ ㅡㅡ;;
그래서 스폰지 쌍기로 알아보고 있는데.. 쌍기 2개 정도면.. 괜찮겠지요?
바닥재는 흑사에.. 수초는 나나를 작은 항아리에 담을까 싶습니다.. ^^;
인공수초는 부모님이 쓰시는데.. 못쓰겠더군요.. ㅎㅎ

역시나.. 젤로 고민되는 게 물잡이기는 합니다.. ㅎㅎ
초보인지라 말씀 그대로.. "대략 난감"입니다용.. ㅠㅠ

첨 선물받은 몰리 아가들이 죽어나간 이유가..
제 생각에는 물 문제였던 것 같거든요~ 수족관 사장님의 말씀대로 하긴 했지만..
살아남은 아이들이 멀쩡히 잘 지내는 것 보면...
ㅠㅠ

일곱 아이들 건져내고 나니 손이 벌벌 떨려서..
그래서 더 아가들 들이는게 신중해지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