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3자 ( 90 45 45) , 돌덩어리 몇덩이. 나나 조그만것 한포트.

여과 : 테트라120(시포락스+섭스프로) . 스폰지 대짜2.쌍기2. 측면1기.

어종 : 샌드종 20여마리 + 렙토종 6마리 : 모두 성어

증상 : 4~5일정도 되었고 , 딱 한마리의 샌드종만이 은갈치같이 색깔이 검고. 진한색을 띠더군요.

        마치 어종들을 처음 입수하면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발색이 검게 나오는것처럼...이녀석만 유독 검게..되더군요.

        처음 발견했을땐 돌무덤사이에 누워있길래 죽었나보다 했는데...건지려니 움직이더군요.그래서 지금껏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그래도 2~3일전보다는 조금 움직이기도 하고...

        유영을 약간 기우뚱? 하게 하는거 같고, 활발히 돌아다니지못하고 바닥에서만 조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처음3~4일전보다는 오늘 보니 약간 움직이기도 하고 , 조금씩이지만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먹이도 먹으려고 하구요.

        은갈색의 검은느낌도 조금이지만 , 약해진거 같기도 하구요.

        예를 들면 카우도 처음에 분양받아서 비닐에 담아오면 검은반점이 약간씩 보이고 , 발색이 푹 죽어 있자나요?

        그런게 심하게 진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다른 녀석들은 이제 적응이 되어서 밥통들면 쫄쫄거리며 밥달라고 활발히 움직이는데....

수질의 문제라면 다른녀석들도 증상이 나올거 같은데...아직까지는 너무 건강합니다.

혹시나해서 이상증상후 물도 환수를 해주었구요.

혹시 왕따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 고기들이 헤롱헤롱 거리기도 하고 , 발색이 검정으로 변하기도 하는지요...

이런증상도 격리해서 , 수온올리고 소금욕을 해줘야 하는지....

수질오염인지....조금 걱정스럽네요....제일 약한 녀석부터 온다던데....ㅡ.ㅡ;;

수질오염일까요? 스트레스성 일까요? ....

글이 길어저서 ㅈㅅ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