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모래를 보면 얇게 반짝이는게 보이죠...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코리 바닥재는 대부분 흑사를 얇게 세팅을 하는게 관리하는데는 편한거 같습니다...
금사는 실지렁이 급이시 문제가 될수도 있고요 
실지렁이 안주면 문제될건 없을거 같네요...
저도 이번에 금사로 세팅중입니다...^^

놀이터 모래가 판매하는 금사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금사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가미 신공이니 뭐니 해서 많이들 쓰시는데 미관상도 별로고 관리하기도 참 거시기 합니다.
고운 바닥재를 선호하시면 미스터 아쿠아 화이트 샌드라고 있는데 순백색입니다.
금사보다는 약간 입자가 굵어서 잘 날리지도 않습니다.
리오네그로 샌드도 많이 추천하는데 가격도 많이 비싸니 구입하지 마세요..완전히 순백색도 아니고요...
그런데 밝은 색 바닥재는 아무래도 발색이 흐려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좀 덜하게 하실려면 검은색 시트지로 다른 부분이라도 검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밖에 에볼루션에서 나온 슈가 사이즈 바닥재가 다양한 색으로 존재하는데 적사도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역시 가격이 비쌉니다.)

저는 위에 언급한것 다 써봤는데 지금은 아무 바닥재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흑사로 하실려면 입자가 가는 (2-3mm) 것을 한주먹 정도만 뿌리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수조에 바닥재가 있는 것은 모두 이 흑사입니다. 한 봉투만 사셔도 수조 10개는 세팅합니다)

웬만하면 금사는 쓰지 마세요...

러쉬B님 갠달프님 답변 고맙습니다.
입자고운 흑사깔린 어항이 하나있는데...
코리님댁에 흑사 깔아드려야겠어요 ~~ ^^

흑사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