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초기에 좀 그러기도 하는데 몇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더군요...
물갈이때 수위가 낮아져도 그렇구요.. 전 그럴때는 멈춘다음 여과조에 물을 다시 꽉 채우고 가동합니다.
그런데 좀 다른 원인 같네요...

걸이식 여과기를 허접하게 자작해 본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계속하여 그러한 소음이 발생하면, 입수파이프나 연결 부위에서 에어 유입으로 인한 소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먼저 입수구를 점검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

마자요
파이프 연결부위에서 공기 유입시 소리납니다
파이프를 이리저리 돌려보면 공기가 안들어갈때가 있습니다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모르겠네요. 수류조절레버나 모터의 문제 같습니다ㅠ.ㅠ
일단 솜으로 긴급처방했습니다ㅎㅎ
입수파이프는 물에 담궈서 세는곳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없더군요. 차라리 입수 파이프가 어디 구멍났으면 땜빵하면 속시원한대..~ ㅡ.ㅜ

모터부분에 문제가 아닐까요? 입수관이 모터연결부분에 제대로 꽉 끼워져야 소음이 덜 생기게 되구요.
또 모터돌아가는 부분에 여과제가 끼거나 찌기가 낄때 소음이 생기더라구요.

일단 미세 기포가 나온다는건 입수구에 에어가 찼다는 뜻이구요, 입수구관이 검정색이라 육안으로 확인하시기 애메합니다. 그럴경우엔 수량 조절 레베를 여러번 돌리세요. 기포소리가 나지 않을때까지요. 그럼 기포가 빠져나갈것입니다. 혹시 모르니 조절 레버를 꽉 끼우세요. 조절레버의 가스켓(고무바킹) 부분이 삭아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