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를 잠그는데 에어호스 길게 늘여 놓은게 어떤 역활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모든 밸브 개방하고 에어호스 연결한뒤 안쓰는 에어호스의 끝부분을 막아서 호스에 에어가 차도록 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그러면 공기압이 많이 손실이 될테니 브로와로 다시 유입되는 압력(back pressure)이 감소할것 같네요.
 
18W가 20분지 까지도 사용 가능하다고들 하는데 14분지 넘어가면 여과기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7분지 정도 사용하시면 브로와에 큰 무리가 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걱정되시면 콩돌 같은 것을 연결해서 10분지 다 개방해서 쓰셔도 될것 같네요...

걍 사용하셔도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고준상님 댓글과 같이 콩돌 한 두개정도 넣으셔도..........^^*

예.
그럼 3개의 안쓰는 밸브는 그냥 잠궈놔도 상관없겠네요..

판매자말씀은
사용하지 않는 분지도 에어호스를 길게 연결해서(소음을 줄이려면 약50cm-1m정도 길이로)사용하고
그래야만 브로어에 과부하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어렴풋이 기억나서요..
미관상, 여과기 연결이 없는 에어호스를 달필요는 없는 듯 하군요..
혹시 과부하가 걸려, 브로어의 소음이 증가하지 않나 하는 의구심에서...

사용하지 않는 분지에 에어호스를 연결하더라도 밸브를 잠궈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죠.. 호스를 길게 늘인뒤 끝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 공기압이 손실이 되죠.. 토출량이 많은데 실제 사용되는 에어량이 적으면 거꾸로 압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보내는 압력과 들어오는 압력이 만나서 브로와에 무리가 간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옙!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내가 말주변이 없어 문의의 핵심이 오락가락 되었군요..
1) 안쓰는 브로어밸브 잠그기(브로어 과부하의 문제가 없다면...시행해본바 무리없는 듯)
2) 에어호스와 콩돌 연결하기 (충분한 산소공급이 되는 상태에서, 소음과 미관상 문제)
3) 빈 에어호스 연결(50-100cm)하고 끝단 close처리(물론, 밸브 open 상태)미관상 문제...
등으로 기존의 방식으로 그냥 안쓰는 분지 잠궈서 사용하겠습니다..

울집 브로와 10분지중 6~7개 몇년째 사용해 왔는데 .......... 10월에 싱글라인 분지법으로 했지만
무리가 없었습니다. ........ ^^*
근데,......어항이 많이 늘어나신 듯 합니다........7개 사용 하시면........
어항이 2~3개면 산소기가 더 경제적 일 듯 합니다.........^^*

거부기행님!
2.5자에 테트라스폰지 2개, 2자짜리 두개에 총, 테트라스폰지 4개, 세라스폰지 1개 이용합니다..
실은 얼마전에 2자 하나더 있었는데(총10개 분지 돌렸었는데),
약간의 사고(?)로 어항 금가서 버렸어요..생물도 좀 다치고.
명확한 이유 아시고자 하면 제 마음이 아픕니다.

헉 !  어항 3개에 브로와............
비경제적인것 같습니다.........^^*
뭐,......앞으로 많이 늘어 나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