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은 안해봐서 패스합니다만, 간단히 말해 여과와 수조가 일체형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장점은 여과 용량이고 단점은 무게와 청소....자세한 내용은 패스

^^ 홍석필님, 항상 고맙습니다. 성급하게 질문 먼저 하고 자료 뒤적이다 몇가지 알게되었구요.

이런 내용도 찾아지네요.....(( 섬프는 아주 자유스러운 여과기입니다. 구상하는 방식대로 어떤 모양 형태로든 만드시면 됩니다....대개는 아크릴이나 유리 수조로 만들구요...원 어항의 바닥에 구멍을 뚫거나 오버플로우 기능을 수행할 특수박스를 옆에 달아야 합니다. 해수어 전문 취급점에서 섬프시설을 제작하여 팔기도 하는데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오픈식이란 것만 빼고는 상면이나 외부여과기와 유사한 형태로 만드시면 됩니다. 중간격벽을 많이 만들어 많은 양의 여과재를 순차적으로 거치게 하는 식이 많이 이용됩니다

1. 소음의 주요발생부위는 오버플로우관 물이 내려가는 부위에서 마치 세면대 물내려가는 듯한 요란한 소리가 많이 나는데 이건 수류를 잘게부수어 내려가도록 하면 많이 줄어듭니다...여과기 입수구나 모터 입수구처럼 플라스틱 망같은 구조물이니 루바를 여러겹 합친듯한 모양의 구조물로 어느정도 줄일 수 있읍니다...요건 직접 구할 수 있는 여러물품으로 실험해 보셔야 합니다

2. 어항에서 오버플로우관을 통해 내려온 물이 섬프의 각 여과재 층을 거치고 어항으로 다시 리턴 되기 전 모이는 최종 장소(방)에 리턴용 수중모터나 수륙양용모터를 설치해서 호스를 통해 어항으로 여과된 물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항상 리턴되는 수류보다 많은 양의 물이 오버플로우관을 통해 내려올 수 있도록 섬프로 내려오는 관의 굵기가 충분해야합니다. 물론 정상 작동시는 리턴되는 수류양만큼의 물만 내려오지만요.... ))

찿으신 자료는 틀린 내용이 없으나 이 또한 여러가지가 있으며 직접 많이 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자동 물 급여장치와 하우징, 리턴 펌프의 위치, 각 출,입수 조절 밸브의 위치 및 수,썸프의 디자인등 모두
다르게 디자인 될 수 있는 부분이 의외로 많으며 이것을 본인의 생각데로 설계하고 조절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중의 하나입니다.물론 여과 능력은 말할 나위도 없고요.
제가 권하는 것은 많은 자작 경헙이 없으시면 기성품이 좋을 듯 싶습니다.그리고 섬프의 기본적인 모형이나 그림은
각 썸프 어항을 만드는 회사 웹 싸이트를 참고하심도 좋을 듯 합니다.

김지웅님, 드래곤님댁과 가까우시면 그집에 섬프어항이 있으니, 직접 한번 보세요.
좋은 생선도 많으니, 가셔서, 뺏어오셔도 좋고요. 정극모님이야기와 비슷하오니. 실제로 보시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좋은 어항 구하세요. ^^ 화이팅

ㅡ,.ㅡ~~~~~~~~`마산으로 쳐들어간당,,,,,,,,캬캬캬

듣기 좋은 말씀... 귀에 쏘옥 들어오네.
글쎄, 진협님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웃사람 여기 놔두고 왠 먼 마산을 쳐들어간다는  거냐구요? 

해수어항을 하신다면 섬프어항이 필수입니다...
근데 저는 섬프가 없는 해수어항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