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답변드리기 정말 난처합니다. 괜찮다고 답변했는데 금가서 깨질 수도 있고 안 괜찮다고 하면 번거로워지고요 ^^
축양장 올 때까지 실리콘 독 충분히 빼신다고 생각하시고 바닥에 놓는 것이 좋지 않을가요?

과한 것은 괜찮아도 모자란 것은 문제죠...물을 조금 덜 채우는 방법뿐이겠네요..

아무래도 걱정입니다...

저도 예전에 다이가 적어서 불안불안 했거든요..

어항에 맞는 합판을 하나 놓는것도 쪼매 좋은 방법이나 권유하고 싶지는 않군요...

원체 민감한 부분이라서요...

무게중심때문에... 아마도 5cm모잘란 그 부분에 물 무게가 쏠릴겁니다... 당장은 이상없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을 위해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야밤에 어항 깨지면...... 생각만해도 끔찍할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고준상님 말씀대로 실리콘 독이나 빼야겠네요 ㅠㅠ
그냥 땅바닥에 놔야겠습니다. 축양장 요번주에 질러야겠네요 ;;
아 이제 제대로 물생활 시작인가 봅니다 ^^
물생활 은근히 중독입니다 왜 이길에 들어왔는지 후회됩니다 ㅠㅠ

사이즈가 크지 않더라도 물 채우고 뒤틀리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니까 꼭 평평한 바닥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폭이 5센티가 부족한것 같은데....제생각은 다름니다.
수조를 다이 중앙에 설치 하였다면 부족한 값은 앞 뒤로 2.5센티씩....
다이만 듬실하면 수조 크기에 맞는 두꺼운 송판이나 합판을 올려놓으면 당분간 사용하는데 큰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시중에 시판하는 위험 부담이 많은  대형 수조들도 다는 아니지만....
대분분 미적 감각을 위해 수조보다 다이를 작게 제작해 그위에 수조에 맞쳐 상판만 올려 놓은것 입니다.
걍 참고만 하세요ㅜㅜㅜ

아 회장님까지 답변을.. ㅋ 감사합니다 ^^
다이는 앵글로 만들어서 1톤까지 버틸수 있다고 하네요.. 만들어주신 사장님께서.. ^^
네 2.5cm정도씩 공간이 모질라는데 곧 축양장을 질를듯하여 그냥 그전까지 바닥에 놓구 실리콘독 빼고 물잡고
축양장 들이믄 그때 셋팅을 해야겠네요.. 합판도 또 살라믄 돈이고 일이고 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