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물이 확실이 잡힌듯 부분 물갈이(삼분의 일정도)에도 블루그라스 한쌍과 그 치어들이 활기차게 노네요..

첫 물갈이라 다음날 전부 죽어있을까봐 조바심 엄청 냈어요..(물 받아놓은 다음 에어 돌려서 다음날 해줘야 한다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 귀차니즘으로  수조와 비슷한 수준의 온수 받아서 천일염 넣고 물갈이 약 넣어서 10분정도 후에 넣었거든요..그후 산소기포기 빵빵하게 풀가동..)

바글 모드도 싫고 열대어 경험도 전무하고 해서 마음에 드는 구피로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한자반 어항에 키우는 중인데,

삼주정도 된 어항 바닥에 이물질(배설물,먹이 잔여물)들이 많이 있네요..

그래서 좀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청소 물고기 알아보다가 144 안시 롱핀 보았는데요..구피도 작고 치어도 조그만 상태라 성어 안시는 불안하고(잡아 먹을까봐) ..그래서 생각한게 예쁘고 작은 144 유어 안시 롱핀 한쌍정도..

대전에 있는 수족관에서 144 안시 유어 롱핀 판매하는곳 보신분 계세요?..

혹시 아시면 수족관 명과 위치 좀 알려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